비서 성폭행 혐의 안희정 1심 무죄…재판부 "위력행사 없었다"

김지은 전 비서 미투 이후 162일 만 첫 법적 판결
法 "위력 행사했다는 증거 없고 피해자 진술 증거능력 부족"

2018.08.14 11: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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