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남 서울시의원, 블랙리스트 박근형 징계 숨기고 예산받아…내로남불

박 연출가, 비위 사실 11월 재단에 발각돼 공연 사업 전면 중단
성비위 징계 사실 숨기고, 공연 계약 체결해 지원금 1억 6천만원 받아
김 의원 "블랙리스트 피해자가 성비위 숨기고 시민혈세 받으려 한 것은 전형적인 내로남불"

2024.11.12 16:3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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