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의원,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 시행 2년에도 한 달에 500건 신고…직장 내 갑질 여전"

전체 신고건 중 시정지시·검찰송치 등 실질적인 조치는 14.4%에 그쳐
사업장 규모 작을수록 신고율 낮아, 중소기업 등 제도 활용 미흡
5인 미만 사업장은 신고 건수조차 파악 안 돼
윤미향 의원 "근로기준법상 직장 내 괴롭힘 규율 한계.‥단일법 제정 검토 필요"

2021.07.16 19: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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