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 지역위원회, 6·3 대선 승리 대장정 시작

  • 등록 2025.05.12 11: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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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갑·을·병·정 지역위, 합동출정식으로 공식선거운동 개시
부승찬, "희망 약속한 이재명과 함께 수지 발전 반드시 이룰 것"
이윤미 대변인(용인시의원), "이재명 경청투어 닮은 선거운동 할 것"

(용인=미래일보) 오나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경기도당 선대위 용인시병 지역위원회’(위원장 부승찬)은 12일 아침 7시, ‘더불어민주당 용인 갑·을·병·정 지역위원회 합동출정식’으로 6·3 대선 선거운동의 포문을 열었다.

용인시청 사거리에서 열린 합동출정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용인 지역 국회의원 부승찬․이상식․손명수․이언주 의원, 시·도 의원 20여명을 비롯해 당원 및 용인시민 400여명이 집결했다.

이어 저녁 6시 30분에는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경기도당 선대위 용인시병 지역위원회’ 단독으로 수지구청역 사거리에서 집중유세를 펼쳤다.

집중유세에는 부승찬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 시의원 윤원균·장정순·이교우·이윤미 의원을 비롯해 용인시병 당원, 그리고 수지구민들이 참여했다.

부승찬 국회의원(용인시병)은 집중유세 연설에서 “이재명 후보가 만들고자 하는 ‘진짜 대한민국’은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나라다”라며 “신분당선 요금 인하, 경기남부광역철도 5차 국가철도망 반영, 용서고속도로 대체·우회도로 지하화 등 수지의 교통난 개선을 위한 핵심사업들을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윤미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경기도당 선대위 용인시병 지역위원회’ 대변인(용인시의원, 비례)은 “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 지역위원회는 “진짜 대한민국”을 만들어갈 이재명 정부의 탄생을 위해 본격적인 대선 체제에 돌입한다”라며 “이재명 후보의 경청투어처럼 시민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민이 주인 되는 ‘시민 밀착형 선거운동’을 활발히 전개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용인시병 지역위원회는 그간 수지구민들이 염원해온 교통난 개선을 위한 숙원사업이 새 정부의 국정과제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tonayeon@naver.com
오나연 기자 tonayeo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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