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경재단은 롯데백화점과 공동 주최하는 대학생 환경 서포터즈 프로그램 '샤롯데 에코드리머즈'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31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리얼스 프로젝트(RE:EARTH PROJECT)'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리얼스 프로젝트' 캠페인은 종이 자원의 재활용과 순환을 주제로, 현지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친환경 실천을 독려하는 체험형 콘텐츠와 이벤트로 꾸려졌다.
▲체험존 ▲전시존 ▲이벤트존으로 나뉘어 운영되었으며 베트남의 1인당 폐종이 배출량을 직접 체감해보는 무게 체험, 종이의 재활용 과정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전시, 파쇄된 이면지로 향낭을 만드는 이벤트 등이 진행되어 베트남 MZ세대의 큰 관심을 이끌어냈다.
샤롯데 에코드리머즈는 환경에 관심 있는 대학생들이 직접 환경 캠페인을 기획하고 운영하면서 청년 그린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샤롯데 에코드리머즈 10기 김민호 씨는 "팀원들과 함께 고민하고 기획한 친환경 캠페인을 베트남에서 운영하며 K-친환경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어 특별한 시간이었다"며 "베트남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이 잘 전달된 것 같아 큰 보람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태호 환경재단 사무처장은 "올해 10기를 맞은 샤롯데 에코드리머즈와 환경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베트남에서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환경재단은 양질의 환경 콘텐츠를 양산하고 글로벌 그린리더를 육성하는 역할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환경재단은 2002년 설립한 최초의 환경 전문 공익재단으로,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 정부∙기업∙시민사회와 함께하는 실천공동체다.
'그린리더가 세상을 바꿉니다'라는 슬로건을 위해 500만명의 글로벌 그린리더를 육성하고 연대해 글로벌 환경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누구나 일상에서 환경 문제를 쉽게 접하고 변화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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