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유성구갑)이 23일 대전 유성구 계백로에 위치한 남선초등학교 운영위원회 및 학부모 일동으로부터 급식 환경 개선 등 학교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조승래 의원실 제공
남선초등학교는 규모가 작아 자체 조리 시설이 없었으나 조승래 의원의 도움으로 자체 조리·급식 시설을 갖췄다. 학부모들은 급식 환경 개선 등 학교 발전에 이바지한 조 의원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유성구갑)이 23일 대전 유성구 계백로에 위치한 남선초등학교 남선초 운영위원회 및 학부모 일동으로부터 급식 환경 개선 등 학교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한 감사패./사진=조승래 의원실 제공
조승래 의원은 초선 때부터 이례적으로 교육위 간사를 맡아 교육 분야에서 활약하며 유성구 교육 환경 개선에도 앞장섰다. 임기 동안 교육부 특별교부금 180억원을 확보해 열여덟 개 학교 교육 환경을 개선했다. 원신흥중학교, 복용초등학교 설립을 주도하고 (가칭) 친수1초 신설도 확정지었다.
조승래 의원은 “교육은 우리 아이들의 삶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분야”라며 “유성구는 10세 미만 어린이가 특히 많은 지역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의 교육 환경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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