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최현숙 기자 = 코앞으로 다가온 추석과 함께 가을이 깊어가고 있다. 이에 투썸플레이스가 고객들이 지친 일상 속 잠깐동안 가을의 여유를 즐기며 소소한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식음료 제품을 소개한다. 가을에 어울리는 곡물 음료부터 제철 식자재로 만든 디저트까지 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다양하고 색다른 신메뉴로 고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가을의 맛'을 주제로 가을과 어울리는 밤을 활용한 '몽블랑 보늬밤 케이크'를 출시하며 달콤하고 여유로운 힐링의 시간을 제시했다.
몽블랑 보늬밤 케이크는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 따뜻한 음료와 함께 즐기기 좋은 제품으로 밤의 속껍질을 남겨 식감과 풍미가 살아있는 보늬밤을 사용해 깊은 가을의 맛을 선사한다. 보늬밤을 넣은 진한 밤 크림, 치즈 크림을 올리고, 산딸기 잼 등이 들어가 있어 가을의 맛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투썸은 결실의 계절인 가을에 잘 어울리는 곡물 등을 활용한 시즌 음료 3종을 선보이고 있다. 단팥이 들어간 우유와 현미 크런치가 조화를 이루는 '현미 팥 라떼'와 '현미 팥 프라페', 가을 대표 식재료인 '밤'을 활용한 '몽블랑 밤 라떼'와 '몽블랑 밤 프라페', 생강과 레몬 등을 블렌딩해 가을을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레몬그라스 진저 티'가 그 주인공이다. 팥과 현미, 밤 등을 사용해 날로 높아지는 건강에 대한 관심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모든 연령층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뉴트로' 트렌드를 적극 활용해 고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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