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이연종 기자 = 서울특별시 금천구시설관리공단은 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의 주차난 해소와 지역주민, 귀성객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석 연휴 기간인 9월 30일(수)부터 10월 4일(일)까지 5일간 금천종합복지타운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또한 무료 개방에 앞서 9월 29일 주차장과 주차장 주변 방역 및 환경정비로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차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평 이사장은 '금천종합복지타운 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하고, 주차 요금 부담을 덜어 코로나19로 침체되어 있는 내수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천종합복지타운 주차장 이용 관련 문의사항은 복지타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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