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튜비스트 김남호의 독주회가 11월 10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반주자 이승희와 Fabien Wallerand의 특별출연, 스트링 퀸텟의 출연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연주회를 준비 중이다.
금관악기만이 가지고 있는 화려하고 웅장하며 아름다운 선율로 다른 악기들로서는 흉내 낼 수 없는 다양한 레파토리를 쏟아내고 있는 튜비스트 김남호가 Fabien wallerand을 초청하여 함께 한 무대에 서며 튜바라는 생소한 악기를 관객에게 소개하며 한층 더 다가가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