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양방송) 김동희 인턴기자 = 배우 김혜수의 시크한 공항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혜수는 지난 1일 tvN 드라마 ‘시그널’의 포상 휴가 차 푸켓으로 출국했다.
이날 김혜수는 올 블랙의 시크한 룩을 선보였다. 헌팅 캡과 후드, 데님 진으로 캐주얼하게 연출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을 한껏 살린 미디 기장의 트렌치 코트를 믹스 매치하여 세련미를 더했다. 일상 속에서도 극 중 캐릭터인 ‘차 형사’의 카리스마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한편 드라마 시그널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미제사건 수사 드라마로 김혜수는 장기미제전담팀 차수현 형사 역을 맡았다. 시그널 13회는 4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