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진교 의원, "보험사, 본인부담상한제를 이유로 보험금 미지급 급증...제도 개선해야"

작년 한 해 보험금 미지급 67,682명 845억 원으로 급증
4년 만에 미지급 건 수 11.7배 상승
피해접수 증가하는데, 안내장 발송은 1/3 수준으로 미비
전 국민이 납입한 건강보험금으로 민간보험사 지원하는 꼴
실손의료보험 표준약관 변경 등 제도개선 필요

2021.09.24 08:3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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