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장관표창, ‘김영란법’ 시행 비웃나...부산항만공사, 향응수수 직원 장관표창 추천

직무관련업체로부터 골프여행경비 수수로 중징계처분 직원을 장관표창

○ 직무관련 업체로부터 향응 수수해 정직 1개월의 징계처분자 장관표창 추천
○ 부산항만공사, 부산항건설사무소로부터 장관표창 대상자 추천을 의뢰받아
○ 부산항만공사 2급 A씨, 중국 연태지역 골프여행경비 접대 받았음에도 추천
○ 장관표창 대상자로 추천하면서 공적요약서에 징계처분 사실을 누락시켜
○ 징계처분 사실조차 확인 않고 장관표창 수여, 김영란법 시행 앞두고 넌센스

2016.09.06 08: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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