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다 더 잔혹한 실화, 87년 민주 열사에 대한 국가폭력 다룬 연극 '옥인동 부국상사' 막 올라

9월 16일까지 혜화동 '연우소극장'에서 평일 오후 8시, 토요일 오후 3시, 오후 7시, 일요일 오후 3시 공연
애국이라는 이름으로 자행된 폭력…과연 무엇이 그들을 괴물로 만들어 간 것일까?
고문 기술자 조준석 "나는 다시 그때로 돌아가도 똑같이 할 것입니다"

2018.09.12 23: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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