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지난 5월 29일 대한민국상이군특수전연맹 이만재 회장의 ‘대한민국상이군경 회원 여러분 비상사태입니다’라는 글이 SNS를 통해 전해지고 있어 필자도 읽어 보았습니다.

필자 역시 대한민국상이군경회 김덕남 회장의 국가유공자 가짜 의혹을 수차례 심층 보도한 바 있고, 이 보도로 인해 김덕남 회장 및 대한민국상이군경회의 명의로 형사고소 4건, 민사소송 2건 등의 소송을 당해 관계 법원으로부터 모두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받은바 있습니다.

지금도 김덕남 대한민국상이군경회 회장은 ‘가짜’라는 의혹을 떨칠 수 없는 상태에서 지난 5월 28일 탐사보도 언론인 인터넷 팟케스트 방송 ‘뉴스타파’ 보도로 대한민국상이군경회의 어두운 부분이 많이 밝혀지고 김덕남 회장의 인터뷰 중에 정확하게 해명을 못한 부분이 방송 보도되고 난 후 회원들로부터 ‘이번 기회에 대한민국상이군경회를 바로잡을 기회’라는 공감대가 형성되는 가운데 대한민국상이군 특수전연맹 이만재 회장의 솔직 담백한 글을 가감 없이 그대로 소개하기로 하고 전재합니다.

▲ 지난 5월 28일 보도된 '뉴스타파'에서 인터뷰하고 있는 대한민국상이군 특수전연뱅 이만재 회장./사진=뉴스타파 화면 캡처
 

김가야 잘 지내시는가?

28일자 뉴스타파 취재물을 보니까 하루가 다르게 모양새가 빠지던데, 당당함도 전혀 보이지 않던데, 세월에는 장사가 없구만.

허기야 나도 발등에 오줌 지리는 영감탱인데, 오죽하랴~~

어서 가~~요

그만 가~~요

많은 사람 힘들게 하고 아프게 하고 상처주고 했으면

이제 그만 ~~가야지 ~~

내가 얼마 전 선거무효 선고 되었을 때 핑계 낌에 가라할 때 "그때 갈걸" 후회 무지 하고 있겠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어서 가시요. 망신당하지 말고.

뉴스타파 정확한 보도 너무 잘 보았습니다.

권 아무개 소장은 군경회에서 자신에게 빛을 대납 해주고 조달청에서 벌어서 빚좀 갚아 달라며 사업권과 빛을 떠넘겨 받았다고 말하던데…….

어찌 된 일이요.

2014년 12월 말까지 권소장 정리 한다고 이사 회의에서 김씨가

약속을 한 것으로 아는데 이제 어쩔 것이요?

이런 대명 사업자들 때문에 망가로 가는 지름길에 서있는 것이요.

김씨 설마 또 회원 동원령 내린 것은 아니겠지요.

뉴스타파 기사가 아주 정확한 내용이던데요.

그래도 동원 한다면 자뻑 같은데요.

이제 2~3마넌 주고 회원 동원해도 장례식장 강탈 하는데 하두 속아서 이젠 나올 회원 별로 없을 텐데 어쩐다요?

김씨~~ 또 서울역 노숙자 8만 5처넌에 외상으로 사서 뉴스타파 가진 않겠지요?

회원 동원보다 쉽고 나는 모르는 일이네 쑥 빠지고~~

호구 하나 총 때 세우려 합니까?ㅎㅎㅎ

김씨 영깜님.....그러시면 앙~대~~요.

뉴스타파처럼 바른 사회를 위하여 보도하는 곳은 보기 힘들더라고요.

그러니 잘못 건들면 똥바가지 디비 쓰니 어서 내려 가시요 김씨~~

인터뷰 보니까 임원이라는 자가 폭행 폭언을 서슴지 않고

상이군경회 건드려서 이익 본 언론이 하나 없다고 어느 자가 공갈도 서슴없이 치던데, 그런 공갈 그만 하라 하시요.

답답한 백성들 아닙니까?~~~

김씨가 기자와 뭔가 이야기 하고 해명하려니까 답변을 못하게 막아서던 사람들 ……. 답답하지요 김씨?

참으로 안타깝네요.

김씨에 큰 뜻을 이해하지를 못하는 애들이지요.

똥줄이 타니 어쨌거나 기자들과 말을 해야 하는데 주변에서 제지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 서운한 것 인지도 모르는 못난 사람들~~

그 자리에서야 큰소리 치고 잘난 척 하지만 막상 일이 터지면 지들은 아무런 관계없이 김씨가 모든 책임을 지게 되는데 안타까운 김씨 마음을 왜 몰라주는 지.......으으으앙~꺼어익~~

김씨!!

내 예리한 눈에는 자네 얼굴에 불안감이 역력하고 뭔가 허둥거리던데 괜찮은 것인가? ㅉㅉㅉ

어찌 세상을 그리 사시오.

어~허~~~~~~어~허~~어~허~허어

국세청장도 경찰청장도 면담 신청 해 놨다고 하던데…….

이제 바닥에 떨어진 군경회 아니냐고요,

고소고발 또는 조사 수사 중인데 무슨 이유로 만나고, 만났다면 뉴스타파 등 언론들이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고 있는데 만난들 뭔 소릴 듣겠나요?

수많은 범법자들이 결과를 지켜 보다 그것이 받아들여지면 나도 1년만 봐달란다고 지켜보고 있는데 그럴 수 있을까요?

시방 초딩들 델꼬 장난 인가요?

만나서 1년을 봐 달라 했다면 대한민국 범죄자 등 모두가 만나서 1년 봐 달라 해야 겠네요.

우리도 1년 후 반성하고 깨끗하게 정리하겠다고요…….

그런 법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ㅎㅎㅎ

그만 하시오.

나라를 위하여, 국민을 위하여, 회원을 위하여 일 하여야 한다고요.

이 답답한 선배님들아......,

내부 전쟁 그만하고…….

강탈한 대명사업소 운영권 돌려주고,

손해 배상 다 해주고,

체육회 원위치 시키어 중상이 분들 단합하여 편안하고 행복한 복지를 이루도록 해주고,

꼬임에 빠져 총대를 맨 것인지, 김가 생각에 한계인지 모르지만, 영안실 강탈 미수 사건도 그만 정리 하시오.

어느 단체와 공단 간에 합의를 하였다는 소문이 있는데, 무슨 일로 공단에서 영안실을 운영해서 단체에 50%를 준다 했나요?

여기 찰떡같이 지키고 있는 나도 줘야지 그럼 50%…….

그리고 소문나면 타 단체도 달라 할 텐데요. 그럼 공단은 가질 것 하나도 없는 것이네요?

그럼 장례식장 폐하던지 지금의 그대로 운영하는 것이 옳은 것은 아닐까요?

공단은 뭐 말할 수 없는 짓을 하여 단체에 콧 낑 건가요?

모두 제자리로 되돌려 주고, 마음에 상처 준 회원들에게 깊이 머리, 허리 숙여, 진실된 맘으로 납짝 엎뜨려 사과 하고, 각종 고소고발 모두 접으시고 그만 내려 가시오.

남을 탓하기 전에 자기 자신부터 군경회 내부부터 정화해야 합니다.

터무니 없는 급수를 가진자 발목이 떨어 졋는데 옆꾸리가 째진 것으로 급수를 가진 자라던가 가슴에 폭탄을 맞았는데 머리가 상이 급수인 자 이런 애들을 단체 스스로 밝혀 정화 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그런 자라면 회장을 한다거나 군경회에서 거들먹거려서는 많은 회원들에게 비애감만 줄뿐이고 도둑놈으로뿐이 대우 받지 못합니다.

제발 납짝 어퍼져들 있으십시오.

꼴에 회장을 한다니요. 지부장을 하실 꺼라니요. 당치 않습니다.

지금에 김씨와 다를바 없는 자가 뛰면서 회장 된다 하면 차라리 김씨를 깨끗히 씻기고 다듬어 회장을 연임하게 하는 게 났습니다.

개 쪽팔려 더 이상 말하기가 부끄럽네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회원여려분

지금 상이군경회는 위기이며 현 김씨를 비롯하여 임원들의 행동으로 단체를 재기 불능에 빠뜨리고, 본회 명예는 심각하게 훼손된 상태입니다.

이들에게 단체를 맡기고 이대로 지켜보고 있어서는 안됩니다.

모든 회원이 힘을 합쳐 군경회를 바로 잡아야 합니다.

비상대책위 또는 그와 비슷한 협의회를 구성하여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군경회를 바로 잡아야 합니다.

이들에 비리나 위법행위를 들추고 그 책임을 물어 이들에 자격을 중지 시켜야 합니다.

대부분 현 임원은 급수문제 대명사업 문제로 법에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회원 많이 그 일을 할수 있는 길입니다.

전국의 수고 하시는 상이군경회 꽃인 지회장님 본인의 말뜻 잘 이해하여 주시고 현 군경회에 불법 회원 동원에 협조 하여서는 군경회에 발전이 없음을 인지하시고, 철저한 개혁을 위하여 작은 힘이지만 온 힘을 쏟고 있는 이 싯점에 여러분에 협조와 동참이 필요하고, 나아가 군경회를 개혁하고, 회원을 위한 단체가 될수 있는 길입니다.

수도권 지회장 여러분!

보훈병원 장례식장 강탈에 아무런 이유도 모른 체 동원된 여러분들 입니다.

그러시면 안 됩니다.

평생 휠체어에 몸을 의지하고 살아가시는 분들이 운영하여 자활 재활 체육에 보탬이 되는 사업장을 병원장등의 어설픈 판단으로 장례식장을 뺏으려는 목적에 여러분이 참여하여 중상이 회원들에게 너무나 큰 상처를 주었던 행동입니다.

특수전연맹에서는 힘든 싸움이지만 불의와 맞서 지금까지 영안실에서 버티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지회장님!

군경회에 현 실태를 확실하게 주시하시고 판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회장 여러분! 개혁에 큰 용기와 힘이 되어 주십시오.

사랑하고 존경하는 대한민국상이군경회 회원여러분!

산 넘어 산 물 건너 또 물입니다. 월요일 09:30분에는 뭐 경찰청 광수대에서 군경회 부정급수 관련 보도자료 배포가 있습니다.

파장이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보훈복지의료공단은 소속 의사가 포함되어 있고 보훈처는 대명사업 신고 등을 묵살하고 단체를 비호하다 많은 피해자를 입힌 책임은 피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뉴스타파 등 바른 언론에 박수를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보도되는 언론에 주목 하시고 때를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많이 더워지는 날씨에 짜증나는 이야기 올려 죄송합니다.

환절기에 감기 조심 하시고 항상 건강 하시기 바람니다.

건투를 빕니다.

대한민국상이군특수전연맹 회장 이만재

고광천 기자 gkc77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