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소니코리아는 플래그십 스마트폰 모델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의 리미티드 에디션인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로쏘(Rosso)를 한정 수량으로 국내에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 로쏘는 아름다운 전•후면 프리미엄 미러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레드 컬러를 적용했다. 소니코리아는 이날부터 엑스페리아 XZ 프리미엄에 안드로이드 최신 버전인 8.0(Oreo) 업데이트를 지원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소니 모바일 프리미엄 모델인 엑스페리아 XZ1과 XZ1 컴팩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3D 크리에이터 기능을 XZ 프리미엄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됐다. 또한 피사체의 움직임은 물론, 사람의 표정 변화를 스스로 포착하여 웃는 순간을 자동 촬영하는 예측 촬영(Predictive Capture) 기능과 AF 추적 상태에서 연속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추적 연사 기능도 사용이 가능하다. 전면 스테레오 스피커의 음질도 향상됐으며, 고해상도 블루투스 코덱 LDAC을 지원해 기존 블루투스 코덱 대비 3배의 전송폭을 전송할 수 있어 최대 96kHz/24bit의 고해상도 무선 연결이 가능해졌다. 또한 퀄컴의 aptX HD 코덱도 지원하여 고품질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소니코리아는 가을을 맞아 소니 엑스페리아 XZ1(XPERIA XZ1)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정품등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11월 19일까지 엑스페리아 XZ1을 구매 후 소니코리아 고객지원 사이트(scs.sony.co.kr)에서 정품등록 및 사은품 신청을 완료한 모든 고객에게 소니 블루투스 헤드셋(MDR-ZX220BT)을 증정한다. 또, 추첨을 통해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셋 1000X 시리즈 3종을 추가로 증정한다. 한편 지난 9월 IFA 2017에서 첫 선을 보인 엑스페리아 XZ1은 소니만의 세련된 컬러와 풀메탈 바디 디자인에 다양한 프리미엄 기술이 집약돼 있다. 특히 기존 블루투스 코덱 대비 최대 3배의 전송폭을 지원하는 고해상도 블루투스 코덱 LDAC을 지원해 원음 손실을 최소화해 무선 헤드폰, 무선 스피커 사용 시 유선 환경과 유사한 최상의 음질로 음악을 감상이 가능하다. 또한 최대 98%까지 주변 소음을 제거하는 노이즈 캔슬링(Noise Cancelling) 기능으로 더욱 편안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업계 최초로 안드로이드 8.0(Oreo)을 탑재했고, 3D 피사체를 신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소니코리아는 소니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의 새로운 프리미엄 컴팩트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XPERIA XZ1 Compact)를 오는 17일부터 국내에서 정식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는 한 손에 잡히는 4.6형 HD 디스플레이에, 블랙(Black), 트와이라잇 핑크(Twilight Pink), 블루(Blue), 화이트 실버(White Silver)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에는 스마트폰 업계 최초로 소니 고유의 혁신적인 알고리즘을 통해 3D 피사체를 빠르고 간편하게 스캐닝 할 수 있는 ‘3D 크리에이터(3D Creator)’가 탑재됐다. 사용자는 머리, 얼굴, 음식 및 자유형태의 4가지 스캔 모드를 이용해 단 1분 만에 고품질 3D 스캔을 실행할 수 있으며, 3D 에디터(3D Editor)를 통해 카메라 AR 효과에 이용할 수 있는 나만의 아바타 생성과 움직이는 배경화면 설정 등이 가능하다.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는 120도까지 시야를 확장한 새로운 초광각 전면 카메라를 탑재했다. 또한, 한번의 스크린 클릭으로 80도의 일반 모드로 쉽게 전환할 수 있다. 디스플레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8’ 사전예약판매 대수가 65만대를 넘어서 돌풍을 예고했다. 고동진 삼성전자 사장(무선사업부장)은 1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 열린 ‘갤럭시 노트8 미디어데이’에서 “오는 15일 정식 출시되는 갤럭시 노트8의 누적 예약판매 대수가 65만대를 넘어서 지난해 갤럭시노트7 예약판매 초기 5일보다 2.5배 많이 팔린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어 고 사장은 “예약판매를 시작한 40개국 거래처에서도 고무적인 결과를 얻어 역대 최고 선주문 기록을 갱신했다"고 덧붙였다. 이날 발표한 갤럭시 노트8은 사용성과 편의성 제공에서 한단계 더 진화한 ‘S펜’과 사용자가 직적 움직이는 이미지를 제작해 메시지로 공유할 수 있는 ‘라이브 메시지’가 눈에 띄었다. S펜은 사진에 이모티콘을 입히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 최대 15초 분량으로 제작할 수 있으며 대화 중에도 쉽고 빠르게 자신의 감정을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 또한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S펜’만 꺼내면 빠른 필기가 가능한 ‘꺼진 화면 메모’도 실용성과 편리함을 강화했다.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도 메모 내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소니코리아는 소니모바일커뮤니케이션즈의 프리미엄 모델인 엑스페리아 XZ1(XPERIA XZ1) 및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XPERIA XZ1 Compact)를 국내에 공식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엑스페리아 XZ1은 이날부터 18일지 사전 예약 접수를 진행한 뒤 20일부터 정식 판매되며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는 오는 10월 중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된 국제가전전시회(IFA) 2017에서 공개된 엑스페리아 XZ1은 슈퍼 슬로우 모션 영상 촬영과 재생을 지원하는 최신 모션 아이(Motion Eye) 카메라 시스템, 5.2형 풀 HD HDR 디스플레이 및 하이 레졸루션 오디오 등의 기술로 구현된 다양한 프리미엄 기능들이 결합된 제품이다. 함께 공개된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는 엑스페리아의 핵심 프리미엄 기능을 한 손에 잡히는 4.6형 HD 디스플레이로 구현한 프리미엄 컴팩트 모델이다. 엑스페리아 XZ1과 엑스페리아 XZ1 컴팩트는 업계 최초로 구글의 최신 모바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 8.0(Oreo)을 채용했으며, 퀄컴의 최신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35(Qualcomm®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한국레노버(www.lenovo.com/kr)는 5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구글의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이하 AR) 기술인 탱고(Tango)를 탑재한 스마트폰 ‘팹2 프로(Phab 2 PRO)’를 국내에 출시했다. 팹2 프로는 3D 이미지 랜더링이 가능한 3개의 카메라와 주변의 물건이나 공간을 초당 25만회 이상 측정하는 센서를 통해 스마트폰에 비춰진 환경을 3D로 변환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탱고는 구글이 개발한 센서 및 소프트웨어의 집합으로, 그 핵심 기술은 모션 트래킹(Motion Tracking), 심도 인식(Depth Perception), 그리고 공간 학습(Area Learning)이다. 팹2 프로는 이 세 가지 기술을 지원해 3D 환경에서 자신의 위치를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스마트폰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주변의 표면과 장애물을 분석해 시각화한다. 팹2 프로는 일상 생활에서 쉽게 즐길 수 있는 증강현실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의 활용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스마트폰 사용자가 주변 환경과 상호작용하는 방식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또한 팹2 프로에서 구현되는 다양한 앱을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KT는 세계 최고속도이자 대용량인 APG(Asia Pacific Gateway) 국제해저케이블을 개통하고 APG 전체 구간에 대한 본격적인 운용 및 관제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APG 국제해저케이블은 한국과 일본, 중국, 대만, 태국,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지아 등 총 9개국을 연결하는 연장 1만1,000㎞ 길이의 해저 광케이블이다. APG 국제해저케이블은 당초 40Gbps(파장당)의 속도로 설계됐으나 구축과정에서 2.5배 향상된 100Gbps(파장당)의 속도로 업그레이드 됐다. 용량 또한 60Tbps로 대용량이라 슈퍼 APG라 불린다. KT측은 APG 국제해저케이블의 약 60% 구간을 KT 서브마린(KT 자회사)에서 전담 시공해 해저케이블 구축분야에 있어서도 독보적인 기술력을 입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KT는 이번에 개통한 APG 국제해저케이블을 활용해 아시아 지역 해저케이블 네트워크를 이중화했다. 이는 2018년 평창 5G 시범서비스로 발생되는 대용량 국제 트래픽을 안정적으로 전달하는 데 활용된다. 향후 KT는 2017년에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 미국을 연결하는 총 1만4,000㎞의 NCP(N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7 단종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부품 재고 물량 전액을 보상한다고 18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협력사들이 보유한 완제품 재고뿐만 아니라 현재 생산 중인 반 제품 상태의 재고, 생산을 위해 준비한 원부자재에 대해서도 전액 보상하기로 결정하고 17일 협력사에 통보했다. 삼성전자는 협력사 보유 재고 등을 파악한 뒤 신속히 보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완제품 재고는 납품 단가 전액 보상 ▲생산 중인 반 제품 상태의 재고는 진행 상황에 따른 공정 원가를 계산해 전액 보상 ▲원부자재는 협력사 구입 단가 전액 보상 등 구체적인 보상 기준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7 단종에 따라 매출 감소 등 경영난을 겪는 협력사들을 위해 다른 스마트폰 물량 배정 등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다. 또한 협력사가 투자한 갤럭시 노트7 전용 설비도 향후 다른 모델에 적용될 수 있도록 별도의 지원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2차 협력사에 대해서는 1차 협력사가 보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이뤄지는 이번 보상이 부품을 공급한 2차 협력사, 가공 등을 담당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 신한카드는 LG유플러스와 공동으로 전역병사들을 위한 통신요금 청구할인 및 데이터 무료 제공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오는 12월 31일까지 신한 나라사랑카드를 보유한 전역병사가 전역 후 3개월 이내에 LG 유플러스 단말기를 신규구매 및 기기변경, 번호이동할 경우 월 1만원씩 24개월간 총 24만원의 청구할인혜택과 함께 데이터 1G를 6개월간 총 6G를 제공한다. 대상은 신한 나라사랑카드를 월 3만원 이상 사용하고 통신요금을 자동이체로 결제하는 고객이다. 한편 신한카드 나라사랑카드 고객은 9월말 현재 약 270만명에 달하며 전역 이후에도 다양한 할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나라사랑카드 고객들이 전역 후 사회에 진출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알뜰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LG유플러스와 공동으로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redkims64@daum.net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화웨이는 1일 KT를 통해 합리적인 가치 소비를 중시하는 젊은 세대를 위한 ‘Be Y폰’과 ‘Be Y 패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Be Y 폰은 고가 스마트폰에서만 지원하던 지문인식 기능과 고사양 카메라를 탑재하는 등 프리미엄급 성능을 갖춘 제품이다. Be Y 폰은 7.5mm의 슬림한 두께에 메탈 소재 본체와 특색 있는 후방 패턴 등으로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으며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제공된다. 5.2인치 풀HD IPS LCD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에 효율성이 뛰어난 3000mAh 일체형 배터리가 탑재돼 큰 화면으로 장시간 사용을 즐길 수 있다. 16GB 내장 메모리에 최대 128GB 외장메모리 지원이 가능하며 퀄컴 스냅드래곤 617 (MSM8952) 쿼드 코어 프로세서와 3기기바이트(GB) 램으로 한층 향상된 성능과 고품격 사용자 경험을 지원한다. 특히, 프리엄급 스마트폰에 지원되는 화웨이의 지문인식 2.0 기능이 탑재돼 0.5초만에 잠금 해제가 가능하며, 화면 잠금 상태에서도 사진 촬영, 통화 응답, 알람 등의 기능을 지문인식으로 처리할 수 있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다. 또한 후면 1300만·전면 800만의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삼성전자가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맞아 국내 최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서 ‘갤럭시 S7’을 활용한 체험행사 ‘♥7 in 캐리비안 베이’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7 in 캐리비안 베이는 IP68 등급의 방수 방진 기능이 탑재된 갤럭시 S7을 체험할 수 있는 행사로 19일까지 캐리비안 베이 파도풀장과 매표소 앞에서 운영된다. 외부 매표소 앞에 캐리비안 베이 입장 대기 고객을 위해 마련된 ‘갤럭시 S7’ 체험존에서는 카메라·방수·게임 기능 체험과 함께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캐리비안 베이 파도 풀장 앞에서 다양한 형태의 라운지도 운영된다. 캐리비안 베이 방문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7 Fun 라운지’는 갤럭시 S7만의 특별한 기능을 마음껏 경험해 볼 수 있으며, 특히 샤워 부스에 꾸며진 체험존에서는 갤럭시 S7의 방수 기능을 경험해볼 수 있다. 갤럭시 사용자와 동반 1인까지 입장이 가능한 ♥7 라운지에는 트로피컬 컨셉의 음료바와 비치 체어가 준비돼 여유롭게 갤럭시 S7, 기어 VR 등을 체험하고 휴식을 할 수 있다. ♥7 in 캐리비안 베이 행사 기간 현장에서 갤럭시 S7 엣지 또는 갤럭시 S7을 구매한 고
(서울=동양방송) 김정현 기자 =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이 시행 1년 7개월째를 맞이했다. 그 사이 소비자들의 스마트폰 구매 방법 또한 크게 변화됐다. 통신사 약정 할부보다 저렴한 ‘완납폰’이 단통법 시대의 '新풍속'에서 '대세'로 자리잡았다. 3일 에누리닷컴에 따르면 자사가 완납폰 판매 서비스를 시작한 지난 2015년 5월 당시 20.4% 수준이던 판매 매출 비율은 2016년 4월 현재 41.3%로 크게 성장했다. 완납(일시불) 구매는 스마트폰 구매 시 기계값을 일시불로 선결제하는 방식으로 통신사 약정 할부 구매 시 붙는 할부이자를 내지 않아도 된다. 여기에 쇼핑몰 자체 할인과 함께 신용카드 결제 할인 등으로 스마트폰 구매 비용을 줄일 수 있어 단통법 시행 이후 완납폰 구매가 크게 늘어난 것이다. 완납폰의 구매 방식은 80% 이상이 기기변경으로 신규/번호이동보다 압도적으로 많은 수치를 나타냈다. 번호이동의 경우 종종 오프라인 매장에서 페이백 등의 비공식적인 방법으로 저렴하게 구입하는 경우가 있지만 기기변경의 경우 이러한 보조금 혜택마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결국 기기변경은 어떤 매장을 가더라도 휴대폰 구입가격이 거의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쇼핑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기업 통신에서도 모바일의 비중이 갈수록 커지는 가운데 '보안'과 '비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해결한 새로운 개념의 모바일 오피스 시대가 개막됐다.KT는 26일 서울 세종로 광화문 KT스퀘어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세계 최초로 '기업전용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를 시작한다고밝혔다. 기업사업본부장 이문환 부사장과 마케팅부문장 강국현 전무가 참석한 가운데 이번 기자 간담회에서 KT는 기업전용 LTE가 그동안 유선 중심의 기업 통신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기업전용 LTE는 기업의 환경에 따라 무선에서도 LTE 전용회선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일반 무선 인터넷망과 분리된 환경에서 기업 내부망에 접속하는 방식으로 보안을 강화했다.기업들은 기업전용 LTE를 통해 네트워크 운용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KT는 테라(Tera)급 데이터를 일반 데이터 요율에 비해 최대 88%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월 50테라바이트(TB) 기준 기존에는 네트워크 비용이 3억4000만원이지만 기업전용 LTE 서비스에서는 4000만원에 판매된다. 기업전용 LTE는 기업의 사업환경에 따라 존(Zone)형, 전국형, 특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은 기업브랜드 캠페인 '연결의 힘' 2016년 첫 번째 프로젝트, '연결의 토닥토닥' 캠페인을 19일 론칭하고, 공식 웹사이트(www.sktconnect.com)를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연결의 힘' 은 단순히 물리적으로 사람을 연결하는 통신 서비스를 뛰어넘는 새로운 감성적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지난해 5월 SK텔레콤이 선보인 캠페인이다. 이번에 새롭게 론칭하는 ‘연결의 토닥토닥’은 사람들과의 ‘연결’만으로 어디까지 여행할 수 있는지를 실험했던 '연결의 무전여행', 故 김광석의 노래를 통해 '연결의 힘'이 지닌 가치를 대중들과 교감하기 위해 기획했던 '연결의 신곡발표'에 이은 세번째 캠페인이다. '연결의 토닥토닥'은 주변 사람들에게 쉽게 전하지 못했던 응원과 격려, 위로 등 따뜻한 마음을 7초의 영상 메시지로 전달하는 고객 참여형 캠페인이다. '7초'라는 짧은 시간만으로도 격려와 응원이 가능하다는 평범한 사실을 통해, 사람과 사람 간의 따뜻한 연결을 이뤄내는 것이 이번 캠페인의 취지라고 SK텔레콤은 설명했다. 공식 웹사이트에 업로드 한 '토닥토닥' 영상은 전송과 동시에 저장된다. 고객들은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KT(회장 황창규)가 선거기간 안정적인 투표, 개표와 선거방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선거통신 안정지원 TF를 운영하고 철저한 사전점검 및 준비를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KT는 전국 3,511개의 투표소를 포함해 252개의 개표소, 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 전용번호 ‘1390’ 운영에 이르기까지 4.13 국회의원선거 모든 통신망 운용을 지원한다. KT는 4.13 총선 통신망 안정적 서비스를 위해 지난 2월부터 ‘선거통신 안정지원 TF’를 구성하고 KT 건물부터 사전투표소까지 광 Cable을 건설하고 선거통신 전용망(VPN)을 개통, 지난 3월 25일 모든 선거 통신망을 구축 완료하였다. 또한 KT는 사이버공격에 철저하게 대응하기 위해 중앙선관위와 공조체계를 마련했다. 중앙선관위 웹사이트에 ‘클린존’ 서비스를 적용하고 각종 공격을 탐지, 차단을 위한 방화벽 기능을 강화했다. 두 기관은 투표 및 개표가 완료되는 14일까지 장애 및 DDoS 공격과 같은 침해사고 실시간 감시/대응을 강화한다. 이외에도 천재지변과 같은 예상치 못한 외부요인에 의한 통신장애에도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전국 주요 거점에 854명이 상주할 예정이며, 긴급복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