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최현숙 기자 = 농업정책보험금융원(이하 농금원)이 지난 5월 27일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에 대한 대국민 관심도 제고하고 나아가 농림수산식품 분야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UCC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처음으로 개최되는 행사이며,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에 관련 주제로 직접 촬영 제작한 3분 내외의 영상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공모 기간은 5월 24일부터 8월 26일까지다. 총 시상 규모는 400만원으로 약 5점이 선정될 예정이다. 대상의 경우 시상금 200만원과 농업정책보험금융원장상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공식 홈페이지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농식품모태펀드 공식 블로그를 통해 관련 자료를 참고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농림수산식품모태펀드 UCC 공모전 운영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gktkfkd04tkah@hanmail.net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인터넷언론인연대 취재본부 = 코로나19 음식점도 생존을 위한 혁신을 시도하고 있는 곳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전북 전주시 중화산동 소재 가맹본부 직영점에서 '1인1벌 반찬'을 시범 실시하고 있는 현대옥 전주본점(대표 오상현)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전북 최초로 서빙로봇도 도입해 물, 반찬, 식사류를 로봇이 전달하는 등 이색적인 식당을 운영하고 있어 식객들로부터 이목을 끌고 있다. 여기에 현대옥 전주본점 대기실, 박물관, 오징어 튀김, 모주아이스크림, 젤라또 등 음식 다양화도 고객들로부터 사랑 받는 이유다.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여타의 음식점들이 테이블 간격 두기, 음식 덜어먹기 등 강제하는 것은 지키고 있지만, 공동반찬 문제만큼은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게 태반이다. 하지만 현대옥 전주본점은 '1인1벌 반찬' 실행으로 그 해법을 찾아냈다. 전주 현대옥 본점의 1인 1벌 반찬 제공은 우리나라 한식프랜차이즈 중 최초다. 전국 150여개 체인점을 갖추고 있는 현대옥 전주본점은 전국 모든 현대옥 가맹점으로 확산할 계획이다. 현대옥 전주본점의 각 테이블에는 메뉴북, '1인1벌 반찬' 및 테이블소독 안내문, 로봇이용 안내문,
(서울=미래일보) 장다빈 기자 = 현대자동차이 지난 27일 온라인을 통해 '현대 N Day' 행사를 개최하고 이 자리에서 '코나 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코나 N은 현대차의 첫 번째 고성능 SUV 모델로 기존 N 브랜드 라인업에 SUV의 실용성을 갖춘 모델을 더함으로써 고성능을 추구하는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줄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코나 N에 2.0 ℓ 터보 GDI 엔진을 장착했다. 기존 대비 지름이 5mm 증대된 52mm의 터빈 휠과 2.5㎟만큼 면적이 증대된 12.5㎟의 터빈 유로를 적용하고 실린더 블록의 형상 및 재질 개선 등을 통해 엔진의 성능과 내구성을 동시에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엔진들은 약 6000rpm에서 최대출력에 도달했던 것에 반해 코나 N의 엔진은 약 5500rpm부터 최대출력을 유지해주는 플랫 파워 특성을 현대차 최초로 적용했다. 이로 인해 가속 구간에서 코나 N의 잠재력을 폭넓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코나 N은 성능이 향상된 엔진과 8단 습식 DCT(듀얼 클러치 변속기)의 적용으로 벨로스터 N 대비 5마력에 4kgf,m만큼 성능이 향상된 최고출력 280마력(ps), 최대토크 40kgf,m의 동력성능을 갖
(서울=미래일보) 최현숙 기자 = 임팩트피플스는 '여행'을 테마로 한 시리즈 4탄 '서울 골목 여행'을 주제로 온라인 설문 조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의 대표적인 골목 명소를 들어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응답자 99%는 '들어본 적 있다'고 답했으며, 그 이유는 서울 골목 여행 만족도에서도 높은 응답률을 보인 '북촌 한옥마을'과 '종로 인사동 거리'가 국내외에 많이 알려진 영향으로 분석됐다. '서울 골목 여행 중 만족한 곳'을 묻는 문항에서 답변이 많았던 곳은 △북촌 한옥마을 △인사동 △종로3가 보쌈 골목 △해방촌 △종로 서촌마을로, 이들은 신중년에게 익숙한 골목이다. 골목이 주는 향수와 정서적 안정을 느낄 정도의 거리감 없는 분위기 때문에 앞 순위에 올랐을 거라는 해석을 할 수 있다. '서울 골목을 여행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가장 만족한 점으로 꼽은 건 뭘까? 단일 응답을 요구한 이 문항에 51%에 달하는 응답자는 '맛집'이라고 답했다. 다음으로 골목 여행 시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22.2%)'와 골목 여행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산책길(19.6%)'이 뒤이었다. '서울 골목 여행 경험이 없다'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복수 응
(서울=미래일보) 장다빈 기자 =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지난 24일 환경보호와 동물복지 활동에 함께할 '피오봉사단 8기' 발대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발대식에는 '피오봉사단 8기'로 선정된 소비자 가족 10팀과 하림 임직원이 참여했다. 발대식은 하림 피오봉사단 단장을 맡은 하림 박길연 대표의 환영사로 시작해 선서식과 봉사단 가족 소개, 퀴즈 게임, 선물 추첨 등이 이어졌다. 특히 새로운 얼굴로 변신한 피오봉사단의 마스코트 '피오'가 처음 공개돼 큰 호응을 얻었다. 깜찍하고 활기찬 리더 이미지의 '피오'는 앞으로 귀엽고 발랄한 표정과 다채로운 몸짓으로 피오봉사단을 즐겁게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하림 피오봉사단은 2014년 창단해 올해 8기를 맞이한 하림의 대표 CSR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네이처 리더스(Nature's Leaders)' 콘셉트로 각 가정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보호 미션을 수행할 계획이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 하림 스마트팩토리 견학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길연 하림 대표는 "환경 문제가 대두된 요즘, 소비자 가족 봉사단과 함께 일상에서 동물복지와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우리 나라 월드 클래스(World-class) 꽃차교육이 4월 18일부터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시작된다. 사단법인 꽃차문화진흥협회(회장 송희자)에 따르면 협회의 일본 대표부를 통해 수강생을 모집, 4월과 5월 각각 월 1회 '꽃차클래스'를 개강하고 이어 6월부터는 꽃차 마이스터 자격증 과정을 신설하여 본격적인 한국 꽃차 교육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이번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비대면 온라인 꽃차교육은 한국에서는 송희자(57) 꽃차문화진흥협회 회장이 전담하고, 통역은 국내에 거주 중인 오오야마 미요(大山美代)씨가 전담해준다. 현재 일본에서는 전라남도 명예 홍보대사이기도 한 신카이 미야코(新開ミヤ子, 약선Salon 대표)씨가 꽃차문화진흥협회 일본대표부 대표직을 맡아 '한국꽃차'를 널리 알리고 있고, 쿠리야마 카즈요(栗山和代, 韓和茶style代表)씨가 '꽃차는 한국이다' 캠페인 홍보대사직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단순히 꽃차교육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자격증을 취득한 꽃차 마이스터들이 일본 전역에서 '한국꽃차'에 대한 바람을 일으켜 판매와 수출로도 확대되고, 나아가 한국 꽃
(미래일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가 직장인들의 가계 경제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2명 중 1명은 코로나19 발생 이후 소득이 감소했으며, 이 때문에 지출을 줄이거나 저축을 해지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허리띠를 졸라매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146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이후 소득 변화'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54.1%가 '소득이 줄었다'고 답했다. 특히 비정규직 근로자의 경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소득이 줄었다'고 답한 비율이 69.7%로, 정규직 근로자(42.6%)의 약 1.6배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소득 변화는 재직 중인 기업 규모에 따라서도 차이를 보였다. 중소기업(56.9%)과 영세사업장(66.3%)의 경우 소득이 줄었다는 응답자가 절반을 넘어선 반면, 중견기업(53.3%)과 대기업(46.9%)의 경우 '소득에 큰 변화가 없다'고 답한 응답자가 더 많았다. 소득이 줄어든 가장 큰 이유는 △근로시간 단축(33.7%)이었으며 △급여 삭감(19.5%) △비자발적 무급휴가,휴직(17.0%)도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다음으로 △연말,명절 보너스 등 각종 성과급 미지
(미래일보) SK텔레콤과 서울경찰청이 보이스피싱으로 인한 범죄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서비스' 민관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서비스는 경찰에 피해 신고가 접수된 보이스피싱 번호를 서울경찰청이 SKT에 공유하면 SKT가 최근 개발한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시스템에서 해당 번호를 SKT 고객이 아예 전화를 받거나 걸 수 없도록 차단하는 프로세스다. 누구나 보이스피싱 의심 전화를 받거나 낯선 문자메시지를 받은 후 경찰에 해당 번호를 신고하면 SKT와 경찰이 보이스피싱 번호를 확인해 전화를 차단하게 된다. SKT와 서울경찰청은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서비스를 2월부터 시범 운영해 500여 개 보이스피싱 의심 번호를 차단하는 성과를 거뒀다. SKT와 서울경찰청은 번호차단 서비스가 최근 교묘한 수법을 사용하며 증가하는 보이스피싱 범죄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고 기대하며 2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이에 앞서 SKT는 국내 유일의 금융권 보안 전문기관인 금융보안원과 공동으로 보이스피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0년 4월 MOU를 체결한 후 2월부터 본격적인 보이스피싱 번호차단 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SKT
(서울=미래일보) 장다빈 기자 = 4월 초 출시 예정인 K8의 첫날 사전계약 대수가 18,015대를 기록하며 대변혁을 선언한 기아의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기아는 지난 23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들어간 K8의 첫날 계약대수가 18,015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11월 출시한 3세대 K5 모델이 보유하고 있던 기아 세단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7,003대를 무려 11,012대 초과 달성한 것이다. 특히 지난해 K7 국내 판매 실적(41,048대)의 약 44%를 사전계약 하루만에 달성하며 국내 세단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예고했다. K8은 혁신적이고 고급스러운 실내, 외 디자인을 갖추고 강력한 동력 성능 기반의 안정적인 주행성능은 물론 더욱 정숙하고 편안한 승차감으로 준대형 세단을 새롭게 정의했다. 또한 기아의 가장 진보한 운전자 보조 시스템, 모든 고객을 위한 편안한 탑승 공간, 메리디안 프리미엄 사운드,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췄다. 기아 관계자는 "K8 계약 첫날부터 많은 고객분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사전 계약 신기록을 달성했다"며 "K8은 새로운 기아의 첫 번째 모델로서 성공적인 첫걸음을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중국 발해대학교(渤海, 보하이대학교)는 지난 3월 4일 오전 인천식품제조사연합회 사무실에서 중국 발해대학교 '제1회 한·중 온라인 중국어캠프 수료식' 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수료식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5인 집합금지 때문에 아쉽게도 일부 관계자만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김진구 한빛기업후원회 회장은 "그간 중국 발해대학교와의 산학협력의 모델적인 후원회로 만들어나갈 방안을 발해대학교 한국교류처 노정배 교장과 지속적으로 논의 해왔다"며 "그러나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을 맞으면서 후원 사업에 대한 그 어떤 것도 진행할 수 없었던 후원회의 취지에 맞는 사업을 꾸준히 모색해 오던 중 향후 발해대학교 학생들의 국내 인턴 단기취업과정과 회원기업 간의 대중국 수출이란 상호 산학가치를 위해 중국어 회화의 필요성절감에 인식을 같이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진구 회장은 이어 "특히 수출기업들은 중국현지에서 최소한의 간단한 중국어 회화와 그들의 문화를 접할 수 있다면 이는 바로 수출경쟁력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에서 금번 온라인 중국어회화의 첫발을 딛게 되었다는
(서울=미래일보) 김경선 기자 = 서울시는 15일 신나는조합, 사회연대은행, 열매나눔재단이 올 2월부터 서울시 및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서울시 대표 서민금융 지원 정책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 사업을 1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서울형 마이크로크레딧은 소상공인, 영세 자영업자 등에게 창업과 경영 안정에 필요한 자금을 '무담보 저금리'로 대출해 주고 경영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1인당 창업 자금 지원액은 최대 3000만원 이내, 경영개선자금 지원액은 최대 2000만원 이내로 자기 자본과 신용 등급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대출 이자는 연 1.8% 고정 금리, 상환 조건은 1년 거치,4년 원리금 균등 분할이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저소득층(연 소득 3500만원 이하), 실직자, 북한 이탈 주민 ,다문화가정, 서울꿈나래통장 저축 완료자 ,독립유공자의 배우자 및 자녀,손자녀 가운데 서울시 소재 소상공인이 이에 해당한다. 사업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나는조합,사회연대은행,열매나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수시로 가능하다. 서류 심사, 현장 실사를 통과해야 하며 자립 의지 및 경영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설을 맞아 오는 7일까지 'IFF 무항생제 다짐육' 5종을 할인 판매한다. 하림 공식쇼핑몰 '하림e닭'을 통해 정상가에서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하림 'F 무항생제IF 다짐육'은 친환경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닭고기의 가장 부드러운 부위인 안심과 고단백 저칼로리의 대명사 닭가슴살을 잘게 다져 만든 제품이다.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으로 닭고기의 신선함을 그대로 살렸다. 50g씩 포장돼 있어 필요한 만큼 꺼내 쓰기 좋고 1인 가구도 부담 없이 요리할 수 있다. 'IFF 무항생제 닭안심살 다짐육'은 부드러운 닭안심을 4mm로 잘게 다진 제품이라 동그랑땡, 고추전, 깻잎전 등에 활용하기 좋다. 'IFF 무항생제 닭가슴살 다짐육'은 담백한 닭가슴살을 8mm 크기로 자른 제품이라 전이나 잡채에 잘 어울린다. 닭가슴살과 닭안심살 모두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해 만두소를 만들 때 사용해도 좋다. 볶음밥이나 죽, 이유식 등에 활용해도 된다. 하림 관계자는 "설을 맞아 명절 음식을 더 간편하고 건강하게 요리할 수 있는 'IFF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이재성)은 1월 25일, 국내 최대의 PCO 네트워크를 갖춘 ㈔한국PCO협회(회장 석재민)와 '서울형 글로벌 PCO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관광재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서울의 PCO가 새로운 컨벤션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고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업계를 지원하고자 ㈔한국PCO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협회와 함께 '서울형 글로벌 PCO 육성' 기반을 구축하며 컨벤션 산업의 지속 성장 및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관광재단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온라인 및 하이브리드 형태의 행사가 늘어난 컨벤션 산업 변화 트랜드에 맞춰 다방면에 특화된 PCO 역할 수행을 할 수 있는 '미래형 MICE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이 깊어진 PCO 업계를 지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을 함께 모색하며, 코로나19 종식 시 서울이 글로벌 MICE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상호 협조 아래 PCO 업계를 다방면으로 지원할 수 있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은미 서울관광재단 MICE마케팅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오는 24일까지 '계 모임 체험단'을 모집한다. 하림 계모임 체험단은 닭고기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이 하림 제품을 활용해 자신만의 닭요리 노하우를 공유하는 온라인 모임이다. 2020년 처음 진행한 계모임 체험단은 모집 때마다 매회 수백명이 지원할 정도로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소비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힘입어 2021년에는 모집 인원을 작년 대비 2배 늘려 100명을 선정한다. 체험단 활동 기간도 2개월에서 4개월로 늘렸다. 2021년 첫 계모임 체험단은 오는 2월부터 6월까지 매월 하림의 베스트셀러 제품과 신제품을 가장 먼저 체험하게 된다. 제공받은 하림의 신선한 고품질 닭고기를 월별 테마에 맞게 자신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요리한 다음 완성 사진을 촬영해 자신의 SNS에 업로드하면 된다. 체험단에는 추후 하림에서 진행하는 온,오프라인 이벤트에 참여할 기회를 우선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하림 계모임 체험단 신청은 하림 자연실록 공식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에 안내된 네이버 폼으로 하면 된다. 당첨자 발표는 29일(금) 이다. 하림은 계모임 체험단은 "단순한 제품 체험을 넘어서 하림 브랜드와 제품
(서울=미래일보) 임말희 기자 = 서울 시내 상점, 마트, 독서실 등 대부분 민간시설이 오후 9시 이후 문을 닫게 됐다. 서정협 권한대행은 4일 오후 2시 시청에서 긴급브리핑을 열고 "서울시는 지금의 위태로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오후 9시 이후 서울을 멈추는 결단을 했다"며 "생업에 필요한 최소한의 경제, 사회 활동을 제외한 이동과 활동을 중단하기 위한 선제적인 긴급조치"라고 밝혔다. 그런 만큼 기존 2단계에서 집합금지 됐던 유흥시설과 저녁 9시 이후 운영이 중단됐던 음식점, 카페, 실내체육시설, 아파트 내 헬스장 등 편의시설 등의 중점관리시설에 추가해 상점, 영화관, PC방, 오락실, 독서실과 스터디카페, 놀이공원, 이·미용업, 마트, 백화점 등 일반관리시설도 저녁 9시 이후 모두 문을 닫아야 한다. 단 필수적인 생필품은 구입할 수 있도록 300㎡ 미만의 소규모 마트 운영과 음식점의 포장, 배달은 허용된다. 4일 0시 기준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일 대비 295명이 늘어난 총 9,716명이며, 오늘 0시부터 오후2시까지 추가 확진자는 167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300명 가까이 늘어난 건 코로나19 발생 이후 역대 최대치이다. 서 권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