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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일반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오세훈 시장, '내종유착' 사죄해야"

"특검 비난할 자격 없다…정치·종교 결탁의 챔임 먼저 고백해야"
"정치·종교 유착은 민주주의 파괴…서울시민 앞에 사죄하라"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은 12일 최지효 부대변인 명의의 서면브리핑을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은 정치와 종교의 결탁 책임을 인정하고 시민 앞에 사죄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당 서울시당은 이날 브리핑에서 "오 시장이 최근 특검의 김장환 목사 참고인 소환을 두고 '금도를 넘었다'고 비난했지만, 정작 금도를 넘어선 것은 종교를 정치에 끌어들여 진실을 은폐하고 책임자 구명에 나선 국정농단 세력"이라고 주장했다.

최 부대변인은 "특검의 종교인 조사는 종교 활동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 채해병 순직 사건과 관련한 구명 로비 의혹을 확인하기 위한 정당한 절차"라며 "국민 누구도 법 앞에 예외일 수 없다"고 강조했다.

최 부대변인은 이어 "오 시장은 과거 전광훈 목사 집회에 참석하며 정치와 종교 결탁을 앞장서 이끌어 왔다"며 "'금도'를 운운하는 것은 적반하장이자 후안무치"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또 최근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의 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과 손현보 목사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등을 거론하며 "정치-종교 유착의 민낯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며 "이는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중범죄"라고 지적했다.

최 부대변인은 "오세훈 시장은 특검 비난과 내란 옹호 발언을 중단하고, 서울시민 앞에 정치-종교 결탁의 책임을 인정하고 사과해야 한다"며 "시민과 역사의 심판을 피할 수 없음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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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PEN한국본부, 세종대서 '제12회 세계한글작가대회' 개최… 한글, 세계 문학의 언어가 되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한글의 뿌리를 되짚고, 한국문학의 꽃을 피우며, 세계로 번져가는 한글문학의 오늘과 내일을 논의하는 국제 문학의 장이 열린다. 사단법인 국제PEN한국본부(이사장 심상옥)은 13일 오전 서울 성동구 군자동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 2층 대양AI홀에서 김경식 사무총장의 사회로 제12회 세계한글작가대회 조직위원회·집행위원회·준비위원회 회의를 열고 사단법인 국제PEN한국본부가 주최하는 제12회 세계한글작가대회가 오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SGI, 동서식품의 후원으로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 등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한글문학의 세계화, 이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할 때" 제12회 세계한글작가대회 조직위원회·집행위원회·준비위원회는 8월 13일 오전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 대양AI홀 2층에서 합동회의를 열고 오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막바지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심상옥 대회장을 비롯해 조직위원회와 집행위원회, 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세부 프로그램과 국내외 참가자 초청, 행사 진행, 학술발표 및 토론, 해외 동포작가와 유학생 참여, 개·폐회식,
K-스포츠 한궁 탄생 20주년… AI와 손잡고 세계화를 향한 새로운 20년 연다
(서울=미래일보) 서영순 기자 = 대한민국에서 탄생한 생활체육 종목 한궁이 탄생 20주년을 맞아 AI 디지털 기술과 결합해 세계화를 향한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 세계한궁협회(총재 허광)는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K-스포츠 한궁 탄생 20주년 한궁의 날 기념식' 및 '한궁 AI 노인치매예방 라디오 방송국' 개국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6년 창시된 한궁의 20년 발자취를 돌아보고, AI와 K-스포츠 한궁의 융합을 통해 노인 건강과 치매 예방은 물론 장애인 체육, 세대 간 소통, 생활체육의 세계화를 추진하기 위한 새로운 비전을 선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허광 한궁 창시자를 비롯해 장주호 세계생활체육연맹(TAFISA) 명예총재, 노순명 국기원 이사장, 이옥희 한궁세계화연구소 대표이사, 배선희 국제노인치매예방한궁협회 회장, 강석재 대한한궁협회 상임부회장, 김광만 대한한궁협회 부회장 등 한궁 및 생활체육 관계자와 문화·체육계 인사 등 약 130명이 전국에서 참석했다. 20년 전 석촌호수에서 시작된 'K-스포츠 한궁' 행사는 이준형 가수(대한한궁협회 사무처장)의 '오 솔레미오'와 백현애 소프라노(서울특별시한궁협회 명예 홍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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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여수왕갈치출조점 대표, 30년 한결같은 나눔… 아들과 함께 이어온 '희망의 동행' (여수=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누군가는 한 번의 기부로 박수를 받지만, 누군가는 30년 가까운 세월 동안 한결같은 실천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다. 전남 여수 신월동에서 '여수왕갈치출조점'을 운영하는 이상우 대표는 30년 가까이 중증장애인거주시설 동백원을 꾸준히 후원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그의 나눔은 이제 아들 이선섭 씨에게 이어졌고, 단골 고객들까지 동참하면서 '함께 만드는 봉사'라는 아름다운 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중복을 맞아 최근 여수시 소라면 화양로에 위치한 동백원(대표 김대환)을 찾은 이상우 대표는 후원금과 함께 라면, 쌀, 화장지, 과자류, 생활용품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입소 장애인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했다. 이날에는 여수수협에 근무하는 아들 이선섭 씨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그는 초등학생 시절부터 아버지를 따라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20여 년 넘게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상우 대표는 "아무리 어려운 시기라도 처음 동백원을 찾았던 마음을 잊지 않으려 한다"며 "장애인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전하는 물품에는 저 혼자의 정성만 담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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