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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헬리오시티 프리미엄급 상가 분양 슬기로운 '재테크'

송파 랜드 마크 '헬리오시티 상가' 가치를 플러스 하다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100세 시대를 맞아 안정적인 노후 수입이 절실할 때다. 자칫 잘못 결정하면 살아온 날 보다 더 많은 시간을 빈곤 속에 고통으로 시달릴 수 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상가는 최적의 노후 대책 수단으로 받아들여진다. 그렇다면 상가 투자의 노하우는 무엇일까?

부동산자산 플래너들이 공통적으로 꼽는 상가투자전략은 첫째 안정적 배후수요에 투자하라, 둘째 고객이 찾기 쉬운 상가에 투자하라, 셋째 입증된 프리미엄 입지에 투자하라, 넷째 효율성 좋은 상가에 투자하라, 다섯째 쾌적한 공원 집객력에 투자하라 등이다.

송파를 대표하는 랜드 마크 단지인 ‘송파 헬리오시티’의 단지 내 상가에 대한 분양이 오는 6월 27일부터 다음날까지 이틀간에 걸쳐 공개 경쟁 입찰로 이루어진다.

헬리오시티 단지 내 상가는 9,510세대 3만여 명의 입주민이라는 풍부한 단지내 배후수요를 독점하게 된다. 또 일평균 이용객 1만 6,000여명에 이르는 송파역의 유동인구와 함께 가락 석촌시장 인근 초중고의 다양한 지역수요도 있다. 지하철 3,8,9호선 위례신사선(예정) 탁월한 교통입지도 눈에 띈다. 이에 따라 합리적 MD로 높은 집객력을 갖춘 수익창출형 프리미엄 상가라는 평가가 나온다.

송파에서 상가 전문 A부동산 업체 관계자는 “헬리오시티 상가는 스케일이 다른 수요와 명품입지로 송파를 대표하는 랜드 마크 상가”라면서 “송파 최대의 대단지에 들어서는 프리미엄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가 곧 수익으로 이어지는 1등 상가”라고 평가했다.

공식분양대행사인 도우씨앤디는 헬리오시티 상가의 입지환경에 대해 “미니 신도시급 규모의 초대형 주거단지 내에 조성되어 그 투자가치가 높다”면서 “삼성물산과 HDC현대산업개발, 현대건설이 컨소시엄을 이뤄 서울 송파구 가락동에 위치한 가락시영아파트를 재건축해 선보인 송파 헬리오시티는 지하 최저 10층~지상 최고 35층, 84개동, 총 9,510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번에 분양에 나선 헬리오시티 상가는 지난해 말 입주를 시작했으며 현재 조합원 입주율이 90%가 넘어서고 있다”면서 “매머드급 아파트 단지 내 독점상권을 누리며 단지 특성상 구매력이 높은 중산층 이상의 수요층을 확보할 수 있고 아파트 입주민 흡수가 용이한 구조로 상가가 배치되어 9500여 세대, 3만여 명의 고정 수요를 독점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8호선 송파역 바로 앞에 위치해 있으며 직통으로 연결될 예정에 있다”면서 “또한 8·9호선이 지나는 석촌역과 3·8호선이 지나는 가락시장역과도 인접해 있어 세 역의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다. 오는 2024년 완공되는 위례신사선 가락시영역도 단지와 접해 있다”고 밝혔다.

도우씨앤디는 이 같이 밝힌 후 “송파 헬리오시티 상가는 초역세권 입지로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높은 집객력은 곧 임대수익으로 이어진다”면서 “여기에 가락시장, 석촌시장 등과 인접해  이곳을 찾는 고객들을 흡수할 수 있으며 인근에 가락초, 해누리초, 해누리중, 가락고, 잠실여고 등 다수의 학교와 송파역 인근 학원들의 수강생을 흡수하여 풍부한 지역 수요로 고객이 날마다 몰려드는 명품 상가”라고 평가했다.

한편 6월 27(목)~6월 28일(금) 입찰 예정인 송파 헬리오시티 상가는 서울시 송파구 송파대로 345 (가락동 479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송파대로 345, 지하1층 148호다.

i24@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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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컵] 승부차기 스코어 4-2로 사우디 제압...3일 호주와 8강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이 사우디아라비아를 극적으로 꺾고 아시안컵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남자 축구 국가대표팀이 31일 카타르 알 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AFC 아시안컵 16강에서 승부차기 끝에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8강에 올랐다. 0-1로 끌려가던 한국은 후반 종료 직전 조규성의 득점으로 균형을 맞춘 후 연장전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승부차기 스코어 4-2로 사우디를 따돌렸다. 이로써 한국은 오는 3일 오전 12시 30분 카타르 알 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호주와 8강전을 치른다. 한국은 이날 사우디를 상대로 깜짝 '스리백' 카드를 꺼내들었다. 김영권, 김민재, 정승현이 중앙 수비를 맡았다. 대신 조별리그에서 줄곧 선발로 나섰던 조규성이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고, 손흥민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사우디의 강한 압박 수비에 고전하던 한국은 전반 중반 손흥민의 슈팅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전반 26분 김태환이 후방에서 손흥민에게 한 번에 긴 패스를 투입했다. 이를 절묘한 트래핑으로 받아낸 손흥민이 상대 수비 한 명을 앞에 두고 오른발 슛을 시도했지만 이는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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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쥴리 의혹' 제기 안해욱 전 회장 '구속영장 기각'…"증거 인멸·도주 우려 없어"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가 과거 유흥주점에서 일했다는 이른바 '쥴리 의혹'을 제기한 안해욱 전 대한초등학교태권도협회장의 구속영장이 1일 또 다시 기각됐다.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일 이날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등 혐의를 받는 안 전 회장의 구속 전 피의자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수사·재판 경과와 증거 수집 현황 등을 감안할 때 경찰 수사에서 안씨가 증거를 인멸하거나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보기 어렵다"며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이 부장판사는 "안씨의 주거가 일정하고 이 사건과 유사한 공소사실에 대해 진행되고 있는 불구속 형사 재판에 빠짐없이 출석하고 있다"며 "동영상 파일 등 안씨의 진술에 관한 물적 증거가 확보돼 있다"고 기각 이유를 밝혔다. 이 부장 판사는 이어 "이 사건의 사실관계와 법적 쟁점이 유사한 별건에 관해 경찰과 별도로 검찰이 안씨에 대한 불구속 수사를 상당 기간 진행해왔다"고 덧붙였다. 안 전 회장은 지난해 유튜브 채널에서 '김 여사가 유흥주점에서 일하는 모습을 봤다'는 등의 발언을 한 혐의(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를 받고 있다. 서울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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