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신예진 기자= 주한 뉴질랜드 대사관은 10월 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뉴질랜드 정부 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뉴질랜드 교육부 산하 뉴질랜드 교육진흥청에서 직접 주관해 한국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뉴질랜드 정부 주최 교육 박람회로써 25개 뉴질랜드 교육기관이 참여해 뉴질랜드 교육의 우수성과 뉴질랜드의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뉴질랜드 현직교사의 수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뉴질랜드 학교수업체험 교실’이 실제로 운영된다. 또 ‘뉴질랜드 정부 미래 장학금’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제공된다. 이 장학금은 외국 학생들이 뉴질랜드 중·고등학교에서 6개월간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장학금에 관심있는 한국 중·고등학생은 박람회에 참가해 정보를 수집하고 상담 받는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과 학업 계획서를 제출할 경우 더욱 높은 선발의 기회를 부여받게 된다. 뉴질랜드는 전 세계에서 삶과 교육의 질이 가장 높은 나라로 알려져 있다. 또한 2017년 영국의 유력 시사 주간지 이코노미스트의 인텔리젼스 유닛의 평가에서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고도로 발전될 미래에 대비해 학생들의
(서울=미래일보) 박재민 기자= 원작의 감성을 그대로 재현한 스토리 모드를 비롯해 게임 분위기에 맞게 편곡된 인기 K-POP을 즐긴다는 점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리듬게임 '유미의 세포들'이 주인공 유미의 다양한 코스튬 및 소모임 등 캐주얼 게이머를 위한 아기자기한 콘텐츠로 기대를 받고 있다. 수퍼브는 자사 리듬게임 ‘유미의 세포들 with 네이버웹툰’의 사전 예약자 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밝혔다. ‘유미의 세포들 with 네이버웹툰‘의 사전예약은 게임의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이번 사전 예약자 수 50만명 돌파로 추가 사전예약 보상을 지급한다. 수퍼브 관계자는 "사전 예약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10월 게임 출시를 앞두고 9월에는 보다 많은 게임 정보들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adexpo@adexpo.co.kr
(서울=미래일보)신예진 기자= 고구려 벽화와 조선 후기 민화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온 서영석 화백이 디지털 기술로‘라이트 캔버스’를 최초로 접목한 작품을감상할 수있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쇼핑테마파크 스타필드 하남이 지하 1층 주차장 중앙 웰컴 로비에서 30일까지 서영석 화백의 ‘빛의 아트 회화’ 전시회를 열고 있다. 전시 제목은 ‘자연속의 시간V’로 라이트 캔버스를 활용한 작품 17점이 전시된다. ‘빛의 아트 회화’ 전시는 고구려 벽화와 조선 후기 민화 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온 서영석 화백이 디지털 기술로 만든 ‘라이트 캔버스’를 최초로 접목한 작품 전시로 빛과 회화의 조화미를 이룬 신선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감성적인 빛의 흐름과 색감을 활용해 작가 본래의 작품 의도를 빛의 느낌으로 새롭게 해석하고, 정적인 이미지에 빛의 움직임을 넣어 생동감을 주는 등 색다른 전시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또 전시 기간 서영석 화백과 도슨트가 상주해 미술 작품 안내를 진행 하는 등 미술관 수준의 문화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미술작품 전시가 아닌 전체 공간 분위기를 새롭게 창조해낸 전시다. 지하 주차장 멀리서도 알아 볼
(서울=미래일보) 신예진 기자=마르시스는 9월 블록셀 론칭과 함께 블록셀 초등학교 방과후 교재를 출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블록셀은 서로 다른 기능을 가진 블록들을 게임 보드판에 조합하여 게임을 만들고 플레이하는 소프트웨어 교육용 도구이자 솔루션이다. 가로, 세로 13칸으로 이루어진 게임 보드판에 8가지 색상의 블록을 이용하여 나만의 캐릭터와 아이템, 레이아웃 등을 디자인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블록셀은 픽셀 단위로 만들고 싶은 이미지 또는 게임 등을 상상하고 이를 화면에 시각화한 후 다시 블록셀 어플을 통해 게임으로 만드는 코딩과 게임 디자인의 혁신적인 컬래버레이션 교구이자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하여 논리적으로 사고하는 방법을 훈련하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교구라고 마르시스 관계자는 말했다. 초등학교 방과 후 교재인 블록셀 레슨북은 총 12권, 48차시로 구성되어 있으며 1권이 9월 중에 제품 론칭과 함께 출간된다. 블록셀 레슨북은 초등학교 방과 후 교재로, 블록셀의 기초부터 캐릭터를 움직이고 게임을 디자인하기까지 블록셀로 할 수 있는 모든 내용이 재미있게 담긴 교재이다. 다양한 캐릭터와 프로젝트 활동을
(서울=미래일보) 신예진 기자 =현대상선은 부산항 처리 물량이 올해 7월까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7월까지 부산항 처리 물량은 115만798TEU로 전년 동기 100만 6933TEU 대비 14만3865TEU 늘면서 약 14.3%가 증가했다. 수출입 물량의 경우 60만8872TEU로 지난해 53만3592TEU 대비 약 14.1%가 늘었으며, 환적 물량은 지난해 47만3341TEU에서 올해는 54만1926TEU로 약 14.5% 증가했다. 특히 지난 2016년 7월까지 기록한 62만5048TEU와 비교하면 84% 이상 증가된 수치다. 이처럼 7월까지 부산항 처리 물량이 증가한 이유는 물량 및 서비스 안정화와 4월 개시한 신규 노선인 아시아~북유럽 AEX 서비스 등의 성과로 분석된다. 현대상선은 지난 2016년 한진 사태 이후 물량 및 서비스 안정화로 부산항 처리 물량이 올 5월~7월에 3개월 연속 17만TEU를 넘어서는 등 매년 사상 최대를 기록 중이라며 올해 부산항 처리 물량 200만TEU 달성이 가시화 됐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상선은 지난해 공격적으로 150만 TEU를 부산항 처리물량 목표로 잡았는데, 목표량을 크게 넘어 177만4508TE
(서울=미래일보) 신예진 기자 = LG전자가 핵심부품인 컴프레서의 에너지효율과 내구성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센텀시스템’ 냉장고 신제품을 선보이며 유럽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을 선도한다. 센텀시스템은 LG전자가 유럽에 선보인 고효율·고성능 가전 브랜드다. 핵심부품의 내구성과 에너지효율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린 것이 특징인데, 효율과 내구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유럽 소비자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신제품은 384리터 용량의 상냉장·하냉동 냉장고다. 에너지효율이 유럽 최고 기준인 A+++ 보다 최대 40% 더 뛰어나다. LG전자는 신제품에 탑재한 핵심부품에 대해 업계 최장 20년 무상보증도 제공한다. 일반적으로 고객들이 냉장고를 구매하면서 약 10년 동안 사용하는 점을 고려하면 신제품의 내구성은 고객들의 기대치를 훨씬 뛰어 넘는다. LG전자가 냉장고에서 최고 수준의 에너지효율과 신뢰성을 구현한 데에는 LG만의 차별화된 핵심부품인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의 역할이 크다. 모터가 ‘직선운동’을 하는 인버터 리니어 컴프레서는 동력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에너지 손실이 적어 일반 인버터 컴프레서보다 효율이 18% 이상 높다. 또 모터의 속도를 자유자재로 구현하는
(서울=미래일보) 신예진 기자 =맥심 인터그레이티드 코리아는 4채널 I2C제어 150mA LED 백라이트 드라이버와 4개 출력 TFT-LCD 바이어스를 단일칩에 통합한 솔루션 ‘MAX20069’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오토모티브 인포테인먼트 설계자는 MAX20069로 솔루션 크기를 줄이고 비용을 절감해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업그레이드를 손쉽게 할 수 있다. 자동차 제조사가 많은 정보와 엔터테인먼트 옵션을 자동차에 탑재하면서 오토모티브 디스플레이는 더욱 커지고 복잡해지고 있다. 시장 자료에 따르면 차량 계기판, 센터 스택, 헤드업 디스플레이 시스템에 사용되는 8인치 디스플레이는 연 평균 39% 성장률을 나타낸다. 차량 계기판은 12.3인치 디스플레이로 옮겨갈 것으로 예상된다. 복잡해지는 시스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오토모티브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설계자는 소형 크기의 정밀성, 유연성을 갖춘 전력 솔루션을 필요로 한다. MAX20069는 4채널 150mA LED 백라이트 드라이버와 4개 출력 TFT-LCD 바이어스를 지원하며 경쟁사 부품 대비 디자인 풋프린트를 최대 1/3까지 줄인다. 보드 하나로 저항 또는 I2C 프로그래밍 가능한 시퀀싱을 통해 여
(미래일보) 소비재 박람회 ‘세텍메가쇼 2018 시즌 2’가 30일부터 9월 2일까지 4일간서울 세텍전시장 전관에서 개최된다. 서울특별시와 서울산업진흥원, 메가쇼가 공동 주최·주관하는 ‘세텍메가쇼 2018 시즌2’는 250개사 400여개 부스 규모로 진행되는 국내 최대 규모 소비재 박람회다. 5만여명의 관람객과 1만여명의 바이어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메가리빙&키친쇼, 메가푸드쇼, 메가뷰티&헬스쇼, Mr. 메가쇼까지 총 4개 주제의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들을 선보인다. 이외에도 중소기업의 수출 및 국내 유통 판로 확대를 위해 ‘대형유통사 1:1 구매 및 수출상담회’가 동시 개최된다. 이랜드, 교보핫트랙스, 농협몰 등 대형유통사 27개사와 이베이, 위즈위드 등 수출사 14개의 총 74명의 MD를 초청하여 30일, 31일 양일간 세텍 컨벤션센터 2층 구매 및 수출상담회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구매상담회는 국내 최대 규모로 700여건의 상담 세션, 250억원의 상담 거래액이 예상된다. ‘세텍메가쇼 2018 시즌1’의 경우, 총 590건의 상담 세션과 150억원의 상담 거래액을 달성했다. 또한 주요 참가기업 100개사의 제품 샘플을
(서울=미래일보) 신예진 기자 =목정미래재단은 협동심과 배려의 장인 ‘합창’을 통해 어린이의 문화·예술적 인성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목정 어린이 합창대회’를 실시한다고28일 밝혔다. 최소 5명에서 60명 이하로 구성된 전국의 초등학교 합창단이나 음악 동아리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단, 지자체나 방송사 소속 어린이 합창단 등 전문적인 단체의 합창단은 참가가 제한된다. 대상 1팀에게는 상금 500만원을 수여하며, 그 외 금상 1팀, 은상 2팀, 동상 2팀, 장려상 4팀 등 총 10팀에게 1700만원 상금을 수여한다. 참가를 원하는 팀은 9월 28일까지 접수일 기준으로 1개월 이내에 촬영된 6분 이내의 자유곡 합창 동영상을 본인의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 한 후, 대회 홈페이지에 참가 신청서와 해당링크 URL을 등록하면 된다. 결선은 11월 9일에 진행된다. 결선 대회에서는 각 팀별로 자유곡 1곡,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된 지정곡 8곡 중 1곡, 총 2곡을 부르게 된다. 교과서 지정곡은 참 좋은 말, 네 입 클러버, 숲속을 걸어요, 나무의 노래,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 주세요, 종소리,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탱글탱글 화샤샤 총 8곡이며, 필요 시 5분
(서울=미래일보)신예진 기자 =네오키오스크가 층별·건물·위치 안내로 적합한 L형&K형 디자인의 키오스크를 출시했다고2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역동적이면서도 매력적인 옆면을 가진 NEO-K-Series와 NEO-L-Series형 시리즈로 두가지 모델이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다. 두 가지 제품과 색상을 통해서 키오스크 디자인을 고려하는 업체에 선택권을 넓혀줬다. K형은 LG IPS 패널을 탑재해 뛰어난 내구성은 물론 화질까지 동시에 잡고 있다. 특히 하루 24시간 내내 사용해도 5만 시간의 오랜 수명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이용하는데 더욱 편리하다. 특히 모니터 각도가 20~45도까지 조절이 가능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L형은 부드러운 곡선형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는 키오스크다. 마찬가지로 LG PD 패널을 탑재해 중국산 및 보급형 패널과는 차원이 다른 품질을 제공하고 있다. 5만 시간의 오랜 수명과 뛰어난 내구성을 보장하고 있다. 이번 키오스크는 특히 터치 기능이 업그레이드됐다. 적외선식 멀티터치를 채택해 10포인트로 뛰어난 터치 인식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더욱 안정감 있는 터치를 통해서 섬세하고 정확하게 정보 처리가 가능하게 된다. 이동이나
(서울=미래일보) 신예진 기자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은 29일 동남아시아의 경제 강국 싱가포르에서 ‘로커스체인 월드서밋 싱가포르(이하 월드서밋 싱가포르)’ 행사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4월 중동의 금융중심지인 두바이에서 열린 로커스체인의 런칭쇼 행사 이후 로커스체인의 대형 행사로는 2번째로 열리게 됐으며, 로커스체인이 런칭 이후 지금까지 진행해 온 전반적인 사업적 영역에 대한 현황과 미래의 목표를 큰 주제로 삼고 있다. 전반적인 행사의 구성은 블록체인 플랫폼 로커스체인의 실제 적용을 위해 진행 중인 사례와 자원, 전자정부 시스템 같은 특정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될 경우의 장점 및 로커스체인의 우위성에 대한 발표, 현재까지 로커스체인이 지나온 길과 앞으로의 미래를 위해 나아가야 할 목표를 주제로 한 내용이 발표될 예정이다. 로커스체인 파운데이션의 월드서밋 싱가포르 행사는 싱가포르 중심지에 위치한 플러톤 베이 호텔 클리포드 피어 로비에서 현지시간으로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4시간동안 진행된다. 이날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국가의 정계 인사, 로커스체인 사업 파트너사의 관계자, 블록체인 분야의 저명한 인사 및 금융계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의
(서울=미래일보) 신에진 기자 = 더마테크놀로지 코스메틱 전문기업 아미코스메틱이 홀트아동복지회에 화장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전달식을 통해 전달된 화장품은 독자적 특허 성분을 함유한 BRTC 브랜드로 스킨케어에서 색조에 이르기까지 총 10가지 3000여개의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되어있다. 아미코스메틱은 창의적인 헬스케어 제품을 통해 건강한 삶의 가치 제공을 목표로 2012년부터 7년째 홀트아동복지회와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전에는 홀트아동복지회에서 운영하는 홀트일산복지타운에 전 직원이 방문해 목욕, 청소 등 장애우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였고 지난해에는 전 직원이 홀트아동복지회 참여형 기부 캠페인 ‘아기신발 만들기’에 참여해 100여켤레의 아기 신발을 손수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을 실천하기도 하였다. 아미코스메틱은 일상생활에 밀접한 화장품으로 소외계층 및 미혼모 여성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선행을 베푸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미코스메틱은 중국위생허가 262건, 유럽화장품 177건, 미국식품의약국 261건, 국제화장품원료집 81건, 특허 출원/등록/수상
(서울=미래일보) 신예진 기자 = 일본의 IT 스타트업 로그바가 개발한 여행용 오프라인 음성번역기 ‘일리’의 공식 온라인스토어를 22일 오픈했다. 세계 최초로 오프라인 음성 번역을 실현한 ‘일리’는 2016 CES 혁신상 수상과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을 받으며 등장한 이래로 현재 전 세계 13개국 413개의 오프라인 매장 및 글로벌 온라인몰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 5월 정식 판매를 시작, 공식 대리점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첫선을 보였다. 로그바는 이번 공식 온라인스토어 오픈을 통해 제품과 관련된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의 편의성을 좀 더 강화하고, 공식 판매 채널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일리 코리아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는 오픈을 기념하여 지난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기간 한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오픈 기념 이벤트에서는 기간 내 공식 스토어 회원에 가입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5%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노벨티 사은품을 제공하며,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만 원 상당의 해외여행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
(서울=미래일보) 신예진 기자 = 메모리얼 브리지는 미동부 해안의 뉴햄프셔주와 메인주의 경계를 이루며 흐르는 강인 피스카타쿠아강 위에 자리하고 있다. 승개교는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군인과 선원을 기념하기 위해 1923년에 지어진 메모리얼 브리지를 그대로 계승하여 건설되었다. 여기에 이구스의 일체형 에너지 체인이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 솔루션으로 적용되었다. 메모리얼 브리지에는 선박의 왕래가 많아 다리가 반드시 움직여야만 한다. 원활한 가동을 위해서는 총 40m에 달하는 다리를 1m/s의 속도로 들어올려야 하는데 승개교 건설 책임자는 승강부의 유지보수의 최소화와 안정성의 향상을 위해 기존 케이블 방식 대신 이구스의 레디체인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에너지체인과 커넥터에 하네싱된 케이블은 이구스 공장에서 모두 조립되어, 현장에서 바로 설치 가능한 형태로 제작되었다. 이구스의 엔지니어들은 고하중에서도 안정적인 스트레인 릴리프를 유지하기 위해 CFXL 클램프와 함께 E4 에너지체인 및 가동형 케이블을 적용하였다. 본 승개교에 적용된 모든 케이블은 약 830평 규모에 달하는 테스트 센터에서 사전에 면밀히 테스트 되었다. 이러한 테스트와 연구를 바탕으로 이구스는
(서울=미래일보) 신예진 기자 = ‘2018 세계수학올림피아드(이하 WMO) 월드 파이널(World Final)‘이 지난 11일 미국 스탠퍼드대학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 대표팀은 금상 7명, 은상 4명, 동상 1명으로 12명 전원 입상해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미국, 영국, 중국, 캐나다, 한국 등 세계 9개국 영재 93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한국 대표팀은 김성현·우지윤·안영민·조민·김윤상·장현준·전휘서 군이 금상을, 고종환·김성연·김은성·오현준 군이 은상을, 이성현 군이 동상을 받았다.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나눠 진행됐다. 개인전은 객관식 10문항, 주관식 6문항의 지필시험으로 다양한 관점의 사고능력을 요구한다. 수학·과학·인문학 등 여러 영역 융합형 문제, 실생활 연계형 문제, 스토리텔링형 문제를 통해 응용력과 융합 사고력, 문제 해결력 등을 평가했다. 단체전은 주어진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해 구체적 산출물을 만들고, 재미있는 수학 게임과 퍼즐등으로 운영됐다. ‘창의적 산출물 만들기’ 코너에서 참가 학생들은 모든 컵에 50mL의 물을 남기는 미션을 수행했다. 전통적인 물재기 문제 같지만 과학과 공학 분야 융합 사고력과 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