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환경실천연합회은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제19회 국제 지구사랑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2002년 처음 개최해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작품공모전은 연령, 계층,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제적인 환경 프로그램으로 환경 보호를 위한 교육 여건과 홍보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일상생활에서 환경 문제를 다시금 생각하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환실련은 오는 4월 1일부터 한 달간 작품공모전의 접수를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문예(표어, 시, 글짓기), 미술(포스터, 회화), 미디어(사진, 영상)이며 작품 주제는 환경과 인간의 공존을 위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지구사랑 실천의 표현이다. 작품공모전 참여 방법은 환실련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문예·미디어 분야는 온라인 접수이며 미술 분야는 접수증을 부착하여 우편(서울시 서초구 효령로 40, 2층)으로 보내면 된다. 우수작은 분야별, 대상별 전문가 심사 후 대상 1명(200만원) 금상 15명(각 50만원) 은상 30명(각 30만원) 등의 본상과 국회의장상, 환경부·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외교부 장관상, 시·도지사상, 시·도교육감상 등 약 500여명이
(용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한국민속촌은 코로나19에 몸살을 앓고 있는 대한민국의 건강이 하루빨리 회복되길 염원하는 '코로나19 종식 기원제'를 4월 12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2일 처음으로 열린 코로나19 종식 기원제는 민족 전통의 달집태우기 행사를 기반으로 한국민속촌 전통 공연단의 농악 놀이가 함께 어우러지면서 대한민국의 건강을 염원하는 행사다. 달집태우기는 생솔가지나 나뭇더미를 쌓아 올려 ‘달집’을 짓고 불을 놓아 액을 막고 복을 기원하는 풍속행사로써 주로 정월대보름 무렵에 진행된다. 이번 기원제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한국민속촌 임시공연장에서 약 15분간 펼쳐진다. 농악단의 길놀이로 행사의 서막을 알리며, 공연장에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판놀이가 시작돼 흥겨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약 3미터 높이에 달하는 달집을 태우며 코로나19를 비롯한 불운한 기운을 모두 떨쳐내도록 함께 기원하는 장을 마련했다. 한국민속촌은 코로나19 퇴치를 기원하기 위해 관람객 대상으로 무료 세화 찍기 체험을 진행하고 있다. 질병이나 재난 등 불행을 사전에 예방하고 한 해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하는 세화는 코로나19를 물리치기 위한 부적으로 만들
(서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LG생활건강의 자연·발효 뷰티 브랜드 ‘숨37°’이 피부에 강력한 생기 에너지를 전해 어둡고 칙칙해진 피부 빛에 속부터 차오르는 핑크빛 광채를 선사하는 ‘로시크숨마 엘릭서 뤼미에르 앰풀’을 출시했다. ‘로시크숨마 엘릭서 뤼미에르 앰풀’은 멜라닌의 색소 침착으로 인한 다크스팟뿐 아니라 초기 노화의 시그널인 기미와 잡티에 작용한다. 부분적으로 칙칙해지고 어두워진 피부톤을 균일하면서도 밝고 환하게 케어해주는 미백 앰풀로 1주에 한 병씩 사용해 4주 만에 완성하는 집중 스페셜 케어 프로그램이다. 핑크빛 생명력을 가득 담은 핵심 성분 비타 뤼미에르TM는 자연·발효에 의해 핑크빛 광채를 품은 발효 핑크 비타민과 발효 글루타치온을 최적의 비율로 조합하여 피부에 강력한 브라이트닝 에너지를 전달한다. 이와 함께 이 제품은 발효 성분을 두 겹으로 감싸 피부에 충분히 전달되는 것을 도와주는 더블 리포좀 시스템을 적용했다. 영양감 있는 제형이 피부에 닿는 순간 부드럽게 스며들어 촉촉하게 밀착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숨은 황금빛 안티에이징의 정수를 담아 깊은 빛을 전하는 로시크숨마 라인의 대표제품 ‘엘릭서 에센스 시크리타’와 생기 넘치는 브라이
(서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다락원이 독해 기술부터 알려주는 ‘초등국어 독해력 사다리’ 1~6단계 시리즈를 출시했다. 초등 교과 학습에서 국어 읽기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독해력교육’에 대한 관심도 급증하고 있다. 수학과 과학에서도 서술형 문제로 출제되면서 글을 이해하는 것에서의 차이가 학습의 핵심으로 손꼽히고 있다. ‘초등국어 독해력 사다리 시리즈’는 중고등학교뿐 아니라 대학에서까지도 활용할 수 있는 평생 독해 기술 10가지를 선별, 연습문제 등을 풀면서 완벽하게 익힐 수 있도록 설명한다. 또한 초등교육과정 교과서를 분석해 꼭 필요한 필수 교과 지식을 총망라했다. 특히 ‘나만의 이야기 만들기’ 코너를 통해 나의 생각을 그림으로 그리거나 글로 써볼 수 있도록 해 미래의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을 제공한다. goquit@gmail.com
(서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작가의탄생은 엄마 마음을 알아주는 오디오북 서점 ‘엄마의 탄생’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엄마의 탄생은 임신과 육아에 지쳐 책 읽을 시간조차 없는 엄마들을 위해 콘텐츠는 물론 편의 기능까지 엄마 맞춤형으로 만들어진 오디오북 서점이다. ‘엄마의탄생’ 서점 내 탑재된 일기 쓰기를 통해 엄마들이 일기를 작성하면 일기 속에 담긴 감정을 분석하여 그에 맞는 도서를 추천해 준다. 또한 챗봇 기능을 통해 내가 원하는 책을 추천 받을 수도 있다. 가격 또한 합리적이어서 한 달에 5600원(1년에는 6만원), 커피 한잔 값으로 맞춤형 오디오북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책 또한 엄마들을 위해 특성화되어 있다. 소설, 시, 에세이, 육아, 아동, 뮤직드라마 등 다양한 감성 장르와 박경리, 정채봉과 같은 유명 작가의 책 1000여권이 오디오북으로 탑재되어 있다. 또한 넷플릭스처럼 자체 오리지널 콘텐츠를 끊임없이 생산해 내는 시스템도 갖췄다. 김용환 엄마의 탄생 대표는 "앞으로 모회사 ‘작가의탄생’을 통해 엄마와 아이가 함께 들을 수 있는 그림동화 오디오북을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엄마의탄생’은 론칭 이벤트로 이벤트 기간 내 1
(서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권병준의 라이브 공연 '싸구려 인조인간의 노래말 2'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에서 오는 31일부터 2월2일까지 총 5회 진행된다. 대안공간 루프, 플랫폼엘 컨템포러리 아트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창작극은 로봇을 이용한 메카니컬 시어터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그 가능성을 탐구한다. ' 싸구려 인조인간의 노랫말'은 완전한 주기를 상징하는 수 12를 연상시키는 인조인간 로봇 12개가 만들어내는 그림자 연극이다. 권병준은 개별 로봇에게 이름을 지어주고, 노숙자, 거리의 악사, 밤의 정령과 같은 역할을 부여한다. 90년대 클럽씬의 동료들과의 기억과 거리의 소외된 사람들을 모티브로 제작된 이 로봇들은 제한된 몸짓 안에서 서로를 비추며 춤추고, 노래한다. 과학기술이 새로운 권력의 원천이 되는 지금, 권병준은 ‘춤추는 로봇’이라는 역설적이며 풍자적인 비평을 던진다. 그의 로봇들은 로봇 본연의 ‘높은 생산력’의 구현에는 아무런 관심이 없어 보인다. 그림자로 환원되는 빛의 시선을 따라 인간을 닮은 로봇들이 꿈틀거린다. 이때 로봇은 인간에 비해 하등 한 노예의 상태가 아니다. 이는 ‘소외된 사람들’ 그 자체가 된다.
(서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서울문화재단은 시민의 예술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 6개분야에서 창작, 교육, 체험, 워크숍 등 80여개 프로그램을 선발, 총 19억4,900만원을 지원하는 '2020 서울예술교육지원사업' 공모를 오는 29일부터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민과 예술가를 대상으로 한 ‘서울예술교육지원사업 공모’는 총 4개 분야로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예술창작프로젝트인‘예술로 놀이터’, 예술분야에 관심 있는 시민이 대상인 ‘서울시민예술대학’ 문화소외계층을 포함해 지역의 자원을 반영한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학교 밖 아동·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한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등이다. ‘문화시설 공모’는 총 2개 분야로 지역의 문화시설과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을 연계하는 ‘문화예술교육사 인턴십 지원사업’ 문화시설을 중심으로 유아 대상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보급을 지원하는 ‘유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등이다. 서울문화재단은 이번 공모를 통해 시민이 아동부터 성인까지 생애주기에 맞춰 일상에서 다양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지역의 곳곳에서 예술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민간단체를 포함해 다양한 문화
(서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미국 뉴욕 션윈예술단이 오는 2월 ‘션윈 2020 월드투어’로 한국을 찾는다. ‘션윈’은 높은 예술성과 고난도를 자랑하는 중국 고전무용,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의상, 동서양 악기가 결합된 독창적인 라이브 오케스트라, 여기에 첨단 디지털 영상 기술로 제작된 무대 배경이 어우러져 신비롭고 환상적인 무대를 연출한다. 서유기, 삼국지 등 고대 역사와 신화에 등장하는 이야기들을 소재로 만든 20여 개 프로그램을 통해 중국의 5000년 신전 문화를 무대 위에 완벽히 부활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3D 무대 배경은 광활한 몽골 초원에서 장엄하고 우아한 당나라 시대로, 흙먼지 날리는 전쟁터에서 드높은 히말라야산맥 등으로 무대를 무한히 확장한다. 관객들은 시공을 넘나들며 역사 속으로 환상적인 여행을 떠나게 된다. 영화 ‘아바타’로 아카데미상을 수상한 로버트 스트롬버그 미술감독은 션윈을 관람한 후 “정말 아름답고 환상적이다. 색채, 조명, 무용 모든 것이 정말 믿기 어려울 정도로 뛰어나다”고 말했다. DKNY 설립자이자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도나 카란도 “넋을 잃게 하는 공연이다. 중국의 신성한 문화적 전통을 복원했다”고 말했다. 션윈예
(미래일보) 2020년 경자년 새해가 밝았다. 2020년 공휴일은 총 67일로 2019년보다 1일이 많지만 설 연휴와 삼일절 등 휴일이 주말인 토, 일요일과 겹치는 날이 많기 때문에 보다 알찬 휴가를 위해서는 일찌감치 계획을 세워 두도록 하자. 특히 2020년 설 연휴는 1월 말로 비교적 이른 편이므로 예약을 서둘러야 한다. 여행 검색 엔진 카약은 2020년 1분기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한국인 여행객이 카약에서 가장 많이 클릭한 여행지 순위를 10일 공개했다. 올해 1분기 한국인에게 가장 많은 인기를 누린 여행지는 베트남 다낭으로 나타났다. 2019년에도 강세를 보였던 베트남 여행지가 일본 여행지 하락세에 대한 반사이익으로 더욱 부상한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꾸준히 인기 여행지 상위를 차지했던 일본의 도시는 2020년에 들어 순위에서 자취를 감춘 반면 괌, 세부, 발리, 호놀룰루, 보라카이, 싱가포르 등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2020년 1분기 여행을 위해 한국인이 많이 클릭한 여행지 상위 10개 곳에 대한 평균 비행시간은 약 5.6시간으로 2019년 10곳 여행지 기준 3시간이었던 것에 비해 2시간가량이 늘었다. 이렇듯 2019년에 비해 보다 먼 곳에 있는
(서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초·중·고 참고서 브랜드 미래엔 에듀가 ‘하루 한장 English BITE’ 시리즈를 완간했다. 미래엔의 ‘하루 한장 English BITE’ 시리즈는 하루 한 장으로 부담없이 파닉스와 영단어를 공부할 수 있는 교재이다. 일정한 분량을 꾸준히 학습할 수 있는 ‘하루 한장’의 시스템이 영어 홈스쿨링에 적합하다는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요청을 수렴해 개발, 출간했다. ‘하루 한장 English BITE’는 ‘하루 한장 English BITE 파닉스’와 ‘하루 한장 English BITE 초등 영단어’로 구성되어 있다. ‘하루 한장 파닉스’ 시리즈는 하루 한 장씩 40일간 알파벳과 자음과 모음의 소릿값을 익히는 파닉스 프로그램으로 영어를 처음 시작하는 미취학 아동 혹은 초등 저학년에게 적합하다. 알파벳의 소릿값을 학습해 영어 단어를 스스로 읽고 더 나아가 문장까지도 읽어낼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단자음 단모음, 이중자음 이중모음 중심으로 1, 2권으로 나누어 학습할 수 있다. ‘하루 한장 영단어’는 쉽고 효과적으로 영단어를 학습할 수 있도록 돕는 교재다. 매일 꾸준히 5~6개의 단어를 학습하면 한 권당 220개
(서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한국민속촌은 겨울철 짜릿한 즐거움을 맛볼 수 있는 눈썰매장을 20일 유아용 코스를 시작으로 성인용 코스를 순차적으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가능한 유아용 코스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조성했으며 특히 아이들이 부상 걱정 없이 눈썰매를 즐길 수 있도록 충돌 방지 안전 쿠션을 설치했으며 곳곳에 안전요원이 배치된다. 총 길이 120미터에 달하는 성인용 코스는 아찔한 경사를 자랑하며 빠른 속도감을 선사한다. 키 제한 120cm 이상만 탑승 가능하며 1인용 썰매와 2인용 썰매 중 하나를 선택하여 즐길 수 있다. 올해는 지난해까지 운영했던 플라스틱 썰매를 폐기하고 튜브 썰매를 신규 도입했다. 충돌로 인한 부상 위험을 현저히 줄여줄 뿐 아니라 썰매 타는 재미도 한층 배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비상 상황을 대비해 의무실을 운영하고 휴식 공간까지 리뉴얼해 선보일 예정이다. 놀이마을 눈썰매장은 자유이용권을 구매한 고객이라면 별도의 입장권 없이 이용 가능하다. 겨울방학을 맞아 3인 이상 가족끼리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자유이용권을 최대 36% 할인해주는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한국민속촌에서는 동지를 맞아 21일과 22일 이틀간 동지 세
(용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한국민속촌은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오는 14일부터 2020년 2월 23일까지 온 가족이 함께 야외 이색체험 활동인 빙어낚시를 설원의 사냥꾼 축제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설원의 사냥꾼’ 축제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빙어사냥에 나서는 조선시대 사냥꾼들의 활동 모습을 ‘스타 알바’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는 조선시대 캐릭터 연기자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빙어잡이 체험에 나서는 관람객들에게 빙어를 잡는 요령을 전수하고, 즉석에서 상황 연극을 펼치면서 유쾌한 축제 현장 분위기를 연출한다. ‘빙어잡이 체험’은 두 가지 방법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먼저 뜰채낚시의 경우, 직사각형 형태의 대형 수조에 풀어 놓은 빙어를 뜰채로 잡아보는 체험이다. 낚시 방법이 어렵지 않아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체험 방식이다. 또한 민속촌을 가로지르는 지곡천이 안전하게 결빙됐을 때에는 빙판 위에서 진행하는 얼음낚시도 운영한다. 체험 관람객이 직접 미끼를 낚싯대에 끼워 빙어를 낚는 방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설원의 사냥꾼 축제 현장에서 직접 낚은 빙어는 ‘빙어 주막’에서 튀김 요리로 시식을 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빙어를
(서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가 주관해서 29일 오후 국회본관 3층에서 열린 제14회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공정사회발전대상 및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 언론대상 시상식에서 권병창 대한일보 발행인이 언론발전부문 언론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날 시상식은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과 고객만족 서비스경영대상, 그리고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 언론대상, 공정사회발전대상 순으로 진행됐다. 이 행사는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식 자원봉사자의 긍지와 존경에 대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과 아름다운 행복 나눔의 뜻을 알리고자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하고 포상해 사회공헌과 공정사회발전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 언론대상은 급변하는 디지털시대 인터넷언론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해 기자로서 뛰어난 보도활동과 언론발전 업적이 뚜렷한 언론사와 기자에게 노고를 격려했다. 이진화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 공동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언론이 죽으면 민주주의는 퇴보하고 국민들의 희망도 사라지게 된다"면서 "언론정신을 찾아보기 어려운 시대에 대한민국의
(서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연희예술단체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창작연희 활성화’ 단계별 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5년간 ‘창작연희 작품공모’로 발굴된 작품 중 퍼포머그룹 파란달의 '로미오-THE 씻김', 광대생각의 덜미 인형극 '문둥왕자', 사물놀이 필락의 '행복한 주택 - 더 드림'이 오는 12월 17일부터 19일까지 이화여자고등학교 100주년기념관에서 관객과 재회한다. 2007년부터 창작연희 작품을 발굴해 온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 기존의 일회성, 단발성 지원에서 나아가 작품이 성장할 수 있는 단계별 무대를 지원한다. 지난 12년간 발굴된 60여 편의 창작연희 중 대여섯 편만이 간간이 무대에 오르는 현실과 킬러 콘텐츠 부재에 따른 문제의식으로부터 시작됐다. 작품발굴부터 재공연 무대까지 관객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접점을 늘려 창작연희 작품개발에 나선다는 취지다. 올해 첫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매년 5월 ‘신작 쇼케이스’와 기존 작품 대상으로 한 11월 ‘재공연’을 추진한다. 재공연 지원은 타 기관의 수혜를 받았어도 연희를 중심으로 레퍼토리화가 가능한 작품이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goquit@gma
(서울=미래일보) 김동희 기자= 유니드캐릭터는 국내 애니메이션 업계 최초로 지난 20~22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열린 아프리카 방송전에 참가, 아프리카에 본격적으로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수출하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유니드캐릭터는 자체 캐릭터를 창작, 캐릭터 IP를 활용해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있으며 자체 캐릭터로는 크리켓팡, 로즈킨더 등이 있다. 유니드캐릭터는 현재 인도, 남아공 국민스포츠인 크리켓을 소재로 한 ‘크리켓팡’ 애니메이션을 제작 중이며 2020년에는 인도 및 남아공의 TV, OTT 시장 및 현지 어린이 교육사업에 진출을 앞두고 있다. 이번 Discop 행사를 통하여 유니드캐릭터는 아프리카 주요국의 유관 업체들과 네트워크를 확보하였다. 특히 남아공 케이프타운에 위치한 방송 콘텐츠 전문 배급사인 그라벨로드사와 아프리카 지역의 콘텐츠 배급에 대한 에이전시 계약을 체결하기로 하고 세부 계약 사항을 조율 중이며, 12월 정식 계약 체결 후 남아공 등 아프리카 전 지역에 대한 콘텐츠 배급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케냐의 OTT 서비스 업체인 마이다스사로부터 콘텐츠 구매 의향을 얻고 콘텐츠 판매에 대한 세부 조건을 협상 중이다. 송민수 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