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강기정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이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하기 위해 김광진 청와대 정무비서관과 함께 국회 본관에 들어오면서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강 정무수석은 지난 1일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 도중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에게 고함을 질렀다. 고함 후폭풍으로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청와대 예산안 심사 거부에 패스트트랙 협상 중단 등 각종 여야 협의 중단을 시사했다.
i2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