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광산구(구청장 김삼호)가 15일 광산구의사회(회장 김종각)와 구청에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입장권 2,000매를 단체구매하기로 협약하고, 티켓 중 일부는 투게더광산나눔문화재단에 기탁해 돌봄 이웃의 대회 관람을 돕기로 했다.
광산구의사회 김종각 회장은 “돌봄 이웃과 의료기관 종사자들의 경기 관람을 위해 입장권을 단체구매하기로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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