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18 (월)

  • 맑음동두천 -0.5℃
  • 맑음강릉 2.6℃
  • 맑음서울 3.0℃
  • 맑음대전 2.2℃
  • 맑음대구 4.9℃
  • 맑음울산 5.9℃
  • 맑음광주 3.1℃
  • 맑음부산 7.1℃
  • 맑음고창 -0.6℃
  • 맑음제주 7.2℃
  • 맑음강화 4.2℃
  • 맑음보은 -1.2℃
  • 맑음금산 -1.4℃
  • 구름조금강진군 4.2℃
  • 맑음경주시 1.9℃
  • 맑음거제 6.2℃
기상청 제공

정치일반

김해영 의원,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 행정안전부 특교 10억원 확보

온천천 정비사업 3억, 아시아드 경기장 일원 구조물 보수 4억, 방범용 CCTV 구축 3억
김해영 "주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최우선으로 삼고 구석구석을 잘 살피는 의정활동 할 것"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부산 연제·교육위)은 온천천 정비 3억원, 아시아드 경기장 일원 복개구조물 보수보강 4억원, 방범용 CCTV 구축사업 3억원 등 총 10억원 규모의 지역현안 및 재난안전 관련 사업예산을 행정안전부 특별교부금에서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김 의원은 "도심에 위치한 생활하천인 온천천은 시민들의 쉼터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그러나 일부 제방 및 보행로, 출입경사로 등의 노후화로 인해 이용주민들의 안전에 대해 우려가 있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이번에 확보된 예산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쉼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아시아드 경기장 일원은 축구장, 야구장 등 대규모 체육시설 밀집지역으로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이에 지난해 11월 복개구조물 정밀점검을 시행한 결과 배수시설 등의 노후화가 확인되어 집중호우 등 재난발생 시 피해발생 가능성이 제기되었다"며 "이번에 확보된 예산을 통해 신속하게 보수‧보강 공사를 진행함으로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 의원의 이와같은 특별교부금 추가  확보로 연제구 지역 내 일부 지역의 방범용 CCTV 구축 예산 확보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치안‧방범 체계가 마련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김 의원은 "온천천, 아시아드경기장 등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들의 안전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과 삶의 질 개선을 최우선으로 삼고 보이지 않는 구석구석을 잘 살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i24@daum.net
배너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윤 대통령 "자유의 가치를 지키며, 풍요로운 대한민국 건설 위해 노력할 것"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저와 정부는, 3·1운동의 정신인 자유의 가치를 지키며, 더 행복하고 풍요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 말했다. 윤 대통려은 아울러 "독립과 건국, 국가의 부흥에 이르기까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후손들에게 올바르게 기억되도록 힘을 쏟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수많은 역경과 도전을 극복해 온 우리 국민들의 위대한 여정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3·1운동을 기점으로 국내외에서 여러 형태의 독립운동이 펼쳐졌다"면서 무장독립운동, 외교독립운동, 교육과 문화독립운동 등을 언급하며 "이 모든 독립운동의 가치가 합당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누구도 역사를 독점할 수 없으며, 온 국민과, 더 나아가 우리 후손들이 대한민국의 이 자랑스러운 역사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3·1운동은 모두가 자유와 풍요를 누리는 통일로 비로소 완결되는 것"이라면서 "이제 우리는, 모든 국민이 주인인 자유로운 통일 한반도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정치

더보기
오세희 소상공연합 회장, '민주 비례대표 당선권'…700만 소상공인 권익보호 기대감 UP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오세희 전 소상공연합회 회장이 22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연합 비례대표 공천 후보에 선순위로 발표되면서 당선이 유력시된다. 이에 따라 22대 국회의원 4년 임기 동안 700만 소상공인을 대변하면서 권익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세희 전 회장은 더불어민주연합 공천관리위원회가 더불어민주당 몫 여성, 청년, 직능별 등 20여명의 공천자를 발표한 가운데 당선 가능성이 큰 1∼20번에 배치되는 1그룹의 여성 몫으로 강유정 영화평론가, 임미애 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비례대표 최종 순번은 더불어민주연합이 결정한다. 다만 오 전 회장이 지난 6일 소상공연합회 회장직을 사퇴하면서 그 과정이 매끄럽지 못했다는 지적은 수용해야 할 부분이다. 이 같은 지적과 별개로 소상공연합회는 안정적인 대행체제 구축을 위한 후임선출 절차에 돌입했다. 소상공연합회는 회장 궐위에 따라 현재 유기준 수석부회장이 회장 대행이 맡아 지난 12일 '긴급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후임 회장 선출을 논의했다. 또한 임시 이사회에서 향후 소상공연합회 운영방안에 대해 회원들의 의견을 취합하고 오세희 전 회장의 임기 내 대내외 활동과 예산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