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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전라병영성 축제 준비 위해 꽃 심기 한창

노인일자리 어르신들 축제에 마음 보태기

(강진=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제22회 전라병영성축제가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강진군 병영면 병영성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 22회 전라병영성 축제가 어느덧 한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19일 축제 현장 경관 조성을 위해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이 병영성 일원에 꽃 심기 작업을 실시했다. 노인일자리 어르신들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직접 기른 펜지꽃을 구슬땀을 흘려가며 정성껏 심었다.

한편 병영면사무소 직원들은 성공적 축제 개최를 위해 현장에서 땀흘리는 어르신들을 위해 병영성터 현장을 방문하여 준비한 간식을 건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이렇게 병영성 축제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예쁘게 꽃이 피어서 병영성축제가 성황리 개최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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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규 의원 "테러를 테러라 말하지 못하는 정부, 정치적 목적 있어 보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29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제주시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지 않는 대테러센터의 행태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김혁수 대테러센터장에게 "(이 대표 피습 사건의 경우) 군 출동 요구도 없었고 이 대표 측에서 보상금 지원도 요구하고 있지 않다"며 "대테러 관련 조치가 달라질 게 없는데 테러 인정에 대한 판단을 이렇게 오래하는 것 자체가 무익한 게 아닌가"라고 물었다. 또한, 김 의원은 "법은 국민들 상식에 기초해 만들어진다"며 "2006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습격당했을 당시 테러방지법이 없었지만 제1야당 대표 생명을 노린 테러라 언급했었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서 "피의자는 이 대표가 야당 대표이기 떄문에 범행을 저질렀고 이는 국회 권한을 방해하려는 의도로 볼 수 있다"며 "현행법상으로도 테러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는데 정부가 법 해석에 시간을 들여 고민하는 것 자체가 정치적 목적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2006년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피습 사건과 2015년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피습 사건 당시 피의자 정보가 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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