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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광주서구, '일회용품 NO! 머그컵 OK! '캠페인 추진

'나'부터 실천하는 생활 속 작은 습관, 머그컵 사용 생활화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는 지난 16일 오전시간 청사 내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하는 직원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일회용품NO 머그컵OK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자원재활용법’이 개정면서 커피전문점 등에서 1회용컵(플라스틱 컵) 사용이 금지됨에 따라 다회용 컵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캠페인은 청사 내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하는 직원과 주민들에게 주문한 음료를 머그컵에 담아서 증정하는 이벤트와 일회용품 없는 사무환경 만들기 서명운동으로 진행됐다.

또한 청사 내 카페에서는 머그컵이나 텀블러를 가지고 올 경우 음료 가격을 100원 할인해 주고있다.

서구는 지속적으로 커피전문점 등을 방문하여 1회용품 사용금지 안내 포스터를 배부하고 매장 내 부착하도록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서구청 관계자는 “무분별한 일회용품 사용으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서는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친환경 생활문화 정착을 위해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 청소행정과 자원순환팀에 문의하면 된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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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분야 청년예술가들의 실험적인 창작활동을 지원합니다 ‘2024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공모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전통 분야 청년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2024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공모를 진행한다.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전통공연예술인을 위한 창작 공간 '전통공연창작마루'에서 연습실, 공연장, 강의실, 콘텐츠 제작실 등 공간 인프라를 바탕으로 예술인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사업은 전통예술 분야 청년예술가의 창작활동 기반을 마련하고 실험적인 창작품을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3년 공모로 선정된 청년예술가들은 창작활동준비금과 결과발표 공연 등을 지원받아 거문고산조 1인극, 양금과 서양음악 현악4중주가 함께하는 실내악곡, 경상북도무형문화재 계정들소리를 주제로 한 창작곡, 설치미술과 함께하는 창작무용 등의 창작품을 발표한 바 있다. 올해 '청년예술가 창작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전통예술 분야 청년예술가들이며, 장르와 형식에 상관없이 실험창작 활동계획서를 제출하면 창의성 및 발전 가능성 등을 중점으로 평가해 선정한다. 선정된 8팀의 청년예술가는 활동을 증명하는 절차를 거쳐 5개월간 창작활동지원금과 창작활동 결과발표회 준비를 위한 결과발표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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