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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전남 수산업 청년리더 한자리에

수산업 발전 방안 논의, 노하우 공유 워크숍 개최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라남도는 17일 수산업 분야별 청년리더 100명을 초청해 목포 샹그리아 비치호텔에서 ‘해양수산 청년리더 네트워크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날 워크숍에서는 ▲ 전남 수산업의 현재와 미래(최갑준 前 전남 수산자원과장), ▲ 수산업 관광과 친절(김상영 前 경남 통영 해양관광국장), ▲ 수산부문 국내 FTA 보완 대책(한국해양수산개발원 박혜진 연구원), ▲ 수산관련 보험(수협중앙회 추부관 대리)의 전문 강의 후 패류, 어선업, 해조류, 어류양식, 유통가공 분과별 노하우를 공유하는 토론회도 진행했다.

청년 리더들은 ‘저비용 고효율 양식시설 지원 확대와 유망 신품종 개발’을 전라남도에 건의하고, ‘어장환경 보호와 개선’ 방법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를 했다.

박병호 전라남도 행정부지사는 “누구나 살고 싶은 어촌을 만드는 어촌뉴딜 300의 본격적인 시작과 해양쓰레기 제로화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깨끗한 바다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수산업을 미래 성장산업으로 키우는데 해양수산 청년리더들의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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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규 의원 "테러를 테러라 말하지 못하는 정부, 정치적 목적 있어 보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29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제주시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지 않는 대테러센터의 행태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김혁수 대테러센터장에게 "(이 대표 피습 사건의 경우) 군 출동 요구도 없었고 이 대표 측에서 보상금 지원도 요구하고 있지 않다"며 "대테러 관련 조치가 달라질 게 없는데 테러 인정에 대한 판단을 이렇게 오래하는 것 자체가 무익한 게 아닌가"라고 물었다. 또한, 김 의원은 "법은 국민들 상식에 기초해 만들어진다"며 "2006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습격당했을 당시 테러방지법이 없었지만 제1야당 대표 생명을 노린 테러라 언급했었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서 "피의자는 이 대표가 야당 대표이기 떄문에 범행을 저질렀고 이는 국회 권한을 방해하려는 의도로 볼 수 있다"며 "현행법상으로도 테러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는데 정부가 법 해석에 시간을 들여 고민하는 것 자체가 정치적 목적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2006년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피습 사건과 2015년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피습 사건 당시 피의자 정보가 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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