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1 (목)

  • 맑음동두천 8.6℃
  • 맑음강릉 9.9℃
  • 맑음서울 10.2℃
  • 흐림대전 12.2℃
  • 맑음대구 12.5℃
  • 구름조금울산 10.8℃
  • 맑음광주 10.9℃
  • 구름많음부산 12.6℃
  • 구름많음고창 11.2℃
  • 구름조금제주 15.9℃
  • 맑음강화 7.5℃
  • 맑음보은 9.6℃
  • 구름조금금산 9.2℃
  • 맑음강진군 11.3℃
  • 구름많음경주시 12.0℃
  • 구름많음거제 14.2℃
기상청 제공

호남

'전남 마을로! 내일로! 프로젝트' 공식 출범

11일 청년활동가 발대식 …희망청년 800명, 10월부터 사업장․기관서 근무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라남도는 11일 도청 김대중강당에서 ‘전남 마을로! 내일로! 청년활동가’ 발대식을 갖고,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본격 나섰다.

발대식에는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민준 전남도의회 부의장, 강정희․조옥현 도의원, 청년활동가, 마을 사업장 대표, 시군 관계자 등 9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프로젝트 추진배경과 국가사업화 과정, 향후계획에 대한 경과보고, 청년활동가들의 선서와 증서 수여,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발전에 앞장서겠다는 청년활동가들의 다짐과 결의 순서로 진행됐다.

‘전남 청년 마을로․내일로 프로젝트’는 전남에 거주하거나 거주하고 싶은 만18세에서 39세까지의 청년들이 전남지역 마을사업장과 공공기관에 근무하면서 일 경험을 쌓고 역량을 키워, 기업에 취직하거나 새로운 아이템으로 창업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두 사업은 2017년 전라남도가 자체적으로 기획해 추진했다. 지난 3월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 박람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아 행정안전부의 국가사업으로 채택됐다.

전라남도는 청년들이 주기적으로 만나 토론하고 아이디어를 나누는 ‘청년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기획과 마케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전문교육체계 및 창업지원 프로그램 등 청년활동가에 대한 지원도 강화할 계획이다.

500명의 마을로 청년활동가 중에는 도내 청년뿐 아니라, 50명의 타지 청년들이 포함돼 있다. 제빵사, 바리스타 등 자격증 소지자, 대졸 미 취업자, 실직자, 벤처 창업 경력자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자격증을 가지고도 일자리를 얻지 못하거나, 대학 졸업 후 구직활동을 하는 청년뿐 아니라, 의욕적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나 현실적 어려움으로 꿈을 이루지 못하다 다시 도전하는 청년들이 ‘마을로․내일로 프로젝트’에 대거 참여했다.

전남 청년 마을로 프로젝트에 참여해 나주 명하햇골에서 근무할 예정인 윤옥현 씨는 “일본의 사례를 보고 쌀을 이용한 친환경 크레파스를 만드는 벤처창업을 했으나 현실적인 문제로 좌절을 맛봤으나 이 프로젝트를 보고 다시 한 번 해보자는 의욕이 생겼다”며 “업무를 배우고 역량을 키워 지역에서 창업하고, 지역민과 함께 하는 청년활동가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전남 내일로 프로젝트에 참여한 최자현 씨는 “목포에서 대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나 경제적 여건 등으로 다시 내려왔다”며 “이 프로젝트를 통해 큐레이터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김영록 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취임 후 주안점을 둔 것이 일자리를 만드는 일, 특히 청년의 일자리를 만드는 일”이라며 “창의적이고 역량을 갖춘 청년들이 지역에서 일하면서 자신의 목표를 찾고 미래를 설계하는 기회를 갖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2023년까지 6년간 3천500명의 청년들이 전남에서 일자리를 얻고 정착하도록 지원해 청년들의 실업 해소와 지역 활성화에 기여토록 할 계획이다.

chu7142@daum.net
(사)한국현대시인협회, '평화통일시대 전쟁문학 심포지엄' 개최
(계룡시=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국방의 수도인 계룡시에서 평화통일시대의 전쟁문학 심포지엄이 개최됐다. (사)한국현대시인협회(이사장 김용재)가 주최하고 충남 계룡시와 (사)한국문인협회계룡지부, 계룡일보 등이 후원하는 '평화통일시대의 전쟁문학' 심포지엄이 8일 오후 3시 계룡예술의전당에서 열렸다. 2018년 계룡군문화축제를 기념하고 평화통일시대의 전쟁문학을 재조명하기 위해 열린 이날 심포지엄은 (사)한국현대시인협회 김용재 이사장 등 회원 120여 명과 (사)한국문인협회 계룡시지부 박주용 회장 등 회원 30여 명, 최홍묵 계룡시장, 양완용 박사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1.2부 행사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식전 행사로 계룡문인협회 낭송가(이수경,현순애 회원)의 시 낭송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1부 기념행사에서 김용재 (사)한국현대시인협회 이사장은 '평화통일로 가는 우리들의 심포지엄'이란 인사말을 통해 "한국현대시인협회 2018추계문학심포지엄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방수도 계룡에서 개최하게 되었다"며 “제11회 계룡시 문화축제를 기념해서 '평화통일시대의 전쟁문학'이란 주제로 우리 협회의 명망 있는 권위자들이 발표하고 토론을 벌인다"고 말했다. 김 이


포토리뷰



[2018국감] 송영길 의원, 강명구 평화마라토너 북한 통과 북측에 요청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지난 2017년 9월 1일 네덜란드 헤이그를 출발해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터키, 우즈베키스탄 등을 거쳐 현재 중국 지역을 400여일 달리고 있는 평화마라토너 강명구(62)씨가 북한 입경에 희망의 '파란불'이 켜졌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1일 국회에서 열린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에게 질의를 통해 "(평화를 기원하며 달리고 있는) 강명구 선수가 북측을 통해 남쪽지역으로 올수 있도록 지난주 초 북측에 정식으로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지난 2017년 9월1일 헤이그를 출발해 17개국을 돌며, 400일 동안 달리고 있는 '강명구'라는 사람이 있다"고 상기했다. 이어 "그는 북한에 있는 할아버지의 산소를 성묘하겠다는 일념으로 (한반도를) 횡단하는 평화의 마라토너라고 할 수 있는데, 현재 (중국의)단동에 있다"고 덧붙였다. 송 의원은 강명구선수가 북한지역을 통과해 서울로 오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며 송 의원 역시 조평통의 리선권위원장에게 부탁했으며, 긍정적인 발언도 있었다"며 현황을 질의했다. 조명균 장관은 이에 "지난주초에 북측에 다시한번 정식으로 강명구선수가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