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서구 상무2동 행정복지센터 쌍쌍일촌 주민협의체에서는 오는 10월 16일 오후 7시 쌍촌종합사회복지관 2층 회의실에서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고병헌 교수를 초빙하여 “더 나은 삶을 위한 인문교육” 강의를 개최한다.
상무2동에서는 기아자동차와 함께 “기적을 만드는 아름다운 쌍쌍일촌!” 이란 주제로 사회공헌 사업인 기아위드 중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세부적으로 놀이터(세대교류․주민소통), 배움터(지혜공유), 원정대(민민케어)로 나누어 진행되며, 이중 배움터 사업은 “꿈 배움터, 마을학교를 통해 미래를 설계하다”라는 슬로건으로 5회 강의가 진행된다.
1강은 김영식 교수 초빙 “웃음으로 이웃과 소통” 주제로, 2강은 이지선 교수 초빙 “삶은 선물입니다” 주제로, 3강은 장경동 목사 초빙 “부모자녀 행복특강”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매회 진행되는 기아위드(With) 교육을 통해 주민역량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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