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30 (화)

  • 맑음동두천 -5.9℃
  • 맑음강릉 -0.8℃
  • 박무서울 -2.4℃
  • 박무대전 -4.2℃
  • 맑음대구 -4.4℃
  • 맑음울산 0.0℃
  • 구름조금광주 -1.6℃
  • 맑음부산 1.8℃
  • 구름많음고창 -2.7℃
  • 흐림제주 3.2℃
  • 맑음강화 -6.3℃
  • 맑음보은 -6.4℃
  • 맑음금산 -6.9℃
  • 맑음강진군 -5.0℃
  • 맑음경주시 -5.5℃
  • 맑음거제 -1.6℃
기상청 제공

호남

광주 남구, 추석 연휴 ‘양림 역사문화마을 시설’ 휴관

23~26일까지…시설물 원활한 관리‧운영 차원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추석 연휴 기간 양림동 역사문화마을의 주요 시설 휴관합니다.”

광주 남구는 추석 연휴인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양림동 역사문화마을에 소재한 양림마을 이야기관과 유진벨 선교기념관, 이강하 미술관, 양림 미술관 등 4곳의 시설을 휴관하기로 했다.

17일 남구에 따르면 양림동 역사문화마을 주요 시설 휴관은 ‘양림 역사문화마을 문화관광 시설물 관리 운영 조례’에 따라 결정됐다.

조례안에 따르면 양림 역사문화마을의 주요 시설은 시설물 관리를 위해 매주 월요일과 명절 전날 및 명절 당일, 그 다음날까지 휴관을 실시토록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양림마을 이야기관과 유진벨 선교기념관, 이강하 미술관은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휴관하며, 양림 미술관은 24일부터 26일까지 휴관에 들어간다.

남구 관계자는 “시설물의 원활한 관리와 운영을 위해 휴관을 실시하게 된 만큼 양해를 구하며, 관람객들이 헛걸음하지 않도록 휴관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chu7142@daum.net
배너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김한규 의원 "테러를 테러라 말하지 못하는 정부, 정치적 목적 있어 보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29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제주시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지 않는 대테러센터의 행태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김혁수 대테러센터장에게 "(이 대표 피습 사건의 경우) 군 출동 요구도 없었고 이 대표 측에서 보상금 지원도 요구하고 있지 않다"며 "대테러 관련 조치가 달라질 게 없는데 테러 인정에 대한 판단을 이렇게 오래하는 것 자체가 무익한 게 아닌가"라고 물었다. 또한, 김 의원은 "법은 국민들 상식에 기초해 만들어진다"며 "2006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습격당했을 당시 테러방지법이 없었지만 제1야당 대표 생명을 노린 테러라 언급했었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서 "피의자는 이 대표가 야당 대표이기 떄문에 범행을 저질렀고 이는 국회 권한을 방해하려는 의도로 볼 수 있다"며 "현행법상으로도 테러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는데 정부가 법 해석에 시간을 들여 고민하는 것 자체가 정치적 목적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2006년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피습 사건과 2015년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피습 사건 당시 피의자 정보가 즉각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