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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청소년이 만드는 시민참여형 거리축제 2018 광주청소년 상상페스티벌 개최

15일 금남로 차 없는 거리, 체험놀이터·전시·공연 등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지역 청소년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는 참여형 시민축제 ‘2018 광주청소년상상페스티벌’(이하 ‘상상페스티벌’) 본행사가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30분까지 금남로에서 열린다.

상상페스티벌은 2013년부터 개최해온 지역 대표 청소년축제로,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광역시청소년단체협의회가 주관하며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 청소년단체 활동가,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금남로 차 없는 거리에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광주를 신나게 만드는 체험놀이터’, ‘청소년참여부스’ 운영 등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이 준비돼 가족 단위의 시민들에게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체험 놀이터’에는 시대별로 주제를 나눠 추억의 놀이(딱지치기, 100원 뽑기, 대형젠가), 7080 부스(복고패션쇼, 노래맞추기, 흑백사진), 1990년대 부스(뇌구조 꾸미기), 2000년대 부스(슬라임 만들기, 립밤만들기) 등이 마련된다.

‘청소년 참여부스’에서는 40여 개 청소년 단체와 기관의 청춘고민상담, 팥빙수 만들기, 에코백 만들기, VR재난·안전체험 등 다양한 놀이와 체험, 전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설무대에서도 다양한 공연이 열려 축제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오후 1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시 대표 청소년 어울림마당 공연동아리가 참여하는 힙합, 보컬, 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지고 오후 4시부터는 기념식 식전공연이 열린다.

오후 4시30분부터 오후 5시10분까지는 상상페스티벌 기념식과 광주청소년대상 시상식이 함께 열린다. 기념식에 이어 ‘영화 속 주인공처럼’ 행사, 광주청소년문화공연축제가 열리며 오후 8시30분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광주청소년대상 시상식에서는 효행․선행․면학․예체능․국제화․봉사 등 6개 부문별 우수청소년 6명과, 청소년대상 1명이 수상한다.

특히, 청소년대상 수상자인 광주세광학교 고수빈 양은 선천적인 시각장애를 갖고 있지만, 좌절하지 않고 주어진 상황과 조건에 감사하며 자신의 재능과 능력을 계발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하여 학업, 음악 등 다방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학생으로 청소년의 귀감사례가 되고 있다.

광주시 관계자는 “상상페스티벌은 지역 청소년들이 어린이․청소년친화도시 광주를 만들어가는 정책의 수혜자가 아닌 제안자이자 실천가로서 모습을 선보이는 자리다”며 “3개월간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준비한 청소년들을 격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로 15일 오전 8시부터 밤 11시까지 금남로 1가 전일빌딩 앞부터 금남로 3가 금남근린공원 앞까지는 교통이 통제되고 시내버스 노선은 우회하게 된다.

2018 광주청소년상상페스티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상상페스티벌 페이스북을 참고하거나, 주관단체인 청소년단체협의회 상상페스티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chu7142@daum.net
북랩, 사회적 경제 입문서 ‘나만 잘사는 자본주의에서 함께 잘 사는 사회적 경제로’ 출간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북랩이 ‘금수저’, ‘흙수저’라는 단어로 대표되는 자본주의 체제의 모순을 비판하고 일하는 사람이 소외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 이론서 ‘나만 잘사는 자본주의에서 함께 잘 사는 사회적 경제로’를 펴냈다고 밝혔다. 일하는 사람이 분배에서 소외되는 한국 자본주의의 모순을 ‘사회적 경제’라는 패러다임 하에 해결책을 모색하려는 한 시민단체 간부의 책이 출간됐다. 이 책은 경제 불평등이 낳은 양극화 현상의 틀 속에서 안주하고 있는 평범한 사람들에게 자본주의의 진보적 개념인 사회적 경제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한다. ‘사회적 경제는 고용 없는 성장과 경제 불평등의 극복 대안’이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2017년 일자리위원회 연설문도 맥을 같이한다. 저자는 포천행복공동체를 이끌고 있는 이정식 씨이다. 그는 먼저 자본주의의 의미와 발달 과정, 이론의 변화 양상을 자세히 소개하고, ‘잃어버린 10년’으로 대표되는 일본의 금융위기와 ‘롱텀 캐피탈 사태’, ‘리먼 브라더스 투자은행 사태’로 빚어진 2008년의 금융위기를 예시로 자본주의 경제의 무너진 신뢰성과 한계점을 말한다. 이에 대한 해답으로 자본주의의 내재적 한계를 보완할 수
제4회 국제삼보연맹회장배 '인천국제삼보대회' 9일 강화 고인돌체육관서 개막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대회 개막 직전 개최 도시의 갑작스런 개최 불가 통보로 무산될 뻔한 국제삼보대회가 국제연맹회장의 지원으로 장소를 옮겨 개막식을 치룰 수 있게 되었다. 사단법인 대한삼보연맹(회장 문종금)이 주최한 제4회 국제삼보연맹회장배 인천국제삼보대회가 오는 9일(일) 오후 인천시 강화 고인돌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일본과 프랑스, 몽골 등 10여 개국 200여 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 개막식에는 바실리 쉐스타코프 국제삼보연맹회장과 안드레이 쿨릭 주한러시아대사, 이용범 인천시의회의장, CJ그룹회장인 손경식 대회조직위원장, 장만길 한러 친선협회 이사장 등 주요인사가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삼보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2018 아시안게임이 끝난 직후에 처음 개최된 국제대회로 이 종목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기념대회의 의미를 갖고 있다. 당초 이번 대회는 2016년부터 대회를 개최해오던 강원도 동해시가 올해도 계속 개최를 약속해 준비를 추진 중이었으나 개최를 20여 일 앞두고 갑자기 개최 불가를 통보해 오면서 자칫 대회개최 자체가 무산될 뻔 했다. 엔트리 접수와 비자발급 등 절차를 밟고 있던 대한삼보연맹은 국제연맹에 사정을 호소했고 쉐스타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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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울산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 개막 (서울=미래일보) 장규헌 기자= 장애인의 기능향상을 장려하고 장애인 고용촉진과 인식개선을 도모하는 제35회 전국장애인기능경기대회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울산 과학대학교, 전하체육센터, 한국폴리텍Ⅶ대학 울산캠퍼스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와 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주관하는 대회로 가구제작 직종 등 정규직종 20개, 시범직종 11개, 레저 및 생활기능직종 9개 등 총 40개 직종에 전국 17개 시·도 대표선수 418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그간 전국대회 개최를 위해 6월 말까지 17개 시·도별로 지방대회를 개최하여 참가자를 선발하였다. 대회 정규직종 입상자에게는 금메달 1200만원, 은메달 800만원, 동메달 400만원, 장려 15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고 입상자를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에게도 10만원의 참가 장려금이 지급된다. 메달 입상자에게는 제10회 국제장애인기능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이번 대회 중에는 공인노무사가 함께하는 ‘찾아가는 노무상담’이 처음으로 진행되어 장애인 근로자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도 제공하며 장애인의 일상적 편의를 넘어 실질적인 독립생활을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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