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 서구 상무2동 행정복지센터 쌍쌍일촌 주민협의체는 오는 9월 6일 서광주우체국 4층 회의실에서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장경동 목사를 초빙해 '부모자녀 행복특강'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상무2동에서는 기아자동차와 함께 '기적을 만드는 아름다운 쌍쌍일촌!' 이란 주제로 사회공헌 사업인 기아위드 중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세부적으로 놀이터(세대교류․주민소통), 배움터(지혜공유), 원정대(민민케어)로 나누어 진행된다.
배움터 사업은 '꿈 배움터, 마을학교를 통해 미래를 설계하다'라는 슬로건으로 5회 강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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