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0 (토)

  • 구름많음동두천 9.7℃
  • 구름많음강릉 10.6℃
  • 박무서울 10.3℃
  • 박무대전 7.0℃
  • 박무대구 6.5℃
  • 맑음울산 10.5℃
  • 박무광주 7.9℃
  • 맑음부산 10.9℃
  • 흐림고창 5.9℃
  • 맑음제주 10.2℃
  • 맑음강화 7.2℃
  • 흐림보은 4.6℃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5.2℃
  • 맑음경주시 4.4℃
  • 맑음거제 7.8℃
기상청 제공

정치일반

與 "한국당 김재원 의원, '음주 뺑소니 외압사건' 3각 커넥션 전모 밝혀라"

인터넷언론인연대, 김재원 의원의 '김주수 의성군수 음주 뺑소니 사건' 외압 행사 동영상 발굴 최초 공개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은 '음주 뺑소니 외압사건' 3각 커넥션의 전모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김효은 더불어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은 이날 현안관련 논평을 통해 "자유한국당은 지방선거 참패 후 국민 앞에 무릎을 꿇고 쇄신을 해보겠다고 한다"며 "그런데 소위 친박 핵심이었던 김재원 의원은 지인의 음주 뺑소니 사고를 무마해달라고 담당 검사에게 외압을 행사했음이 드러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부대변인은 "지난 2014년 의성군수에 출마한 음주 뺑소니 전력의 김주수 후보자 지원유세 중 사건 당시 검사에게 전화를 해 '우리 지역의 선배인데 봐주소'라고 했더니 그 검사가 '고향도 가까운데 벌금이나 세게 때리고 봐주겠다'고 했다는 것"이라며 "김재원 의원의 외압 덕분인지 2014년 김주수 후보자가 당선됐고 이번에는 재선에 성공했다"고 지적했다.

김 대변인은 이어 "김재원 의원은 범죄인 음주운전을 두둔하고 외압을 행사해놓고도 부끄러운 줄 모르고 지원 유세에서 자랑까지 했다. 어떤 청탁과 외압이 있었는지 3자 간의 검은 커넥션의 전모를 낱낱이 밝혀야 한다"며 "김재원 의원의 전화 한 통화에 약식 명령으로 사건을 무마한 담당 검사는 지금이라도 양심 고백하라"고 비판했다.

김 대변인은 그러면서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말씀처럼 '지역으로 국민을 나누는 지역주의 정치, 색깔론으로 국민을 편가르는 분열정치'에 준엄한 심판을 내렸다"며 "강원랜드 채용외압의 닮은꼴을 보는 듯한 이 사건에 자유한국당과 김재원 의원은 분명한 입장을 밝혀야 한다. 자유한국당이 진정으로 반성하고 쇄신하는 길을 걷는지 국민과 함께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9일 인터넷언론인연대는 김재원 자유한국당 의원(경북 상주·군위·의성·청송)이 김주수 경북 의성군수의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과 관련해 담당검사에게 청탁성 전화를 했다고 말한 동영상을 처음으로 발굴해 언론에 공개했다.

문제의 동영상은 2014년 3월 23일 김주수 당시 새누리당 의성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찍혔다.

영상에서 김 의원은 축사를 하던 중 갑자기 자신이 김 군수의 음주운전 뺑소니 사건 수사에 외압을 행사해 처벌 수위를 낮췄다고 자랑하듯 말했다.

김 의원은 "2005년에 김주수 차관께서 차관 그만 두시고 쓸쓸한 마음에 낮술 한 잔 하고 교통사고를 낸 적 있다"며 "제가 검사 출신 아닙니까. 제가 그 사건 담당 검사한테 전화를 했지요"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안동 출신 여검사가 전화를 받더라. '우리 지역에 훌륭한 선배인데 좀 봐달라'고 했더니 (검사가) '우리 고향도 가까운데 벌금 세게 때리고 봐줄게요. 벌금 안 받도록'이라고 했다. 그래서 벌금 받은 적 있다"고 덧붙였다.

뇌물 수수 의혹으로 농림부 차관에서 물러난 김 군수는 2005년 8월 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154% 상태로 운전하다가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오던 차량과 정면충돌했고, 뺑소니 혐의까지 더해졌다. 이 사고로 벌금 1천만 원의 처벌을 받았다.

i24@daum.net
광주세계수영조직위-NHN티켓링크·제일F&S, 입장권 및 공식상품화 부문 후원 협약 체결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2019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하 ‘조직위’)가 은행(광주은행), 통신(KT) 부문에 이어 입장권 및 공식상품화 부문 후원 협약을 맺는다. 조직위와 ㈜NHN티켓링크·제일F&S㈜는 31일 조직위 3층 회의실에서 조영택 사무총장, 양주일 ㈜NHN티켓링크 대표이사와 김영기 제일F&S㈜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입장권 및 상품화 부문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NHN티켓링크는 국내 대표 티켓판매 대행 전문 기업으로서 입장권 판매 시스템을 올해 말까지 구축하고 내년 1월부터 입장권 판매에 나선다. 또한, 프로 스포츠 공식 라이선스 전문기업 제일F&S㈜는 ▲마스코트 인형 ▲여행용 세트 ▲피규어 등 완구류 총 7개 품목군 50여 종의 대회 공식 상품을 제작해 내년부터 온라인 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양주일 ㈜NHN티켓링크 대표이사는 “자체 보유하고 있는 최고 IT기술과 티켓 판매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람객들이 입장권 구매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고, 김영기 제일F&S㈜ 대표이사는 “대회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하며 대회 기념품 제


포토리뷰


국회도서관, '국회기록과 입법으로 본 대입제도의 변천' 관련 기록물 공개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6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회도서관이 9일 우리나라 대입제도 변화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국회기록물을 국회기록보존소 홈페이지(http://archives.nanet.go.kr)에 공개했다. 국회도서관에 따르면 대입제도는 해방 이후 1980년까지 법적 근거 없이 시행됐다. 1969년 이전에는 대학별로 시험이 치러졌으나 그 과정에서 입학부정 비리와 무자격 입학 등의 부조리가 발생했다. 이에 대입지원 자격을 관리하는 대입예비고사와 본고사를 실시하게 된다. 그러나 본고사가 중등교육을 교란시키고 사교육을 육성한다는 사회적 비판이 일어나게 되자 '교육법'에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1981년 대입학력고사를 시행하게 된다. 대입학력고사에 이어 1994학년도에 처음 시행되었던 수능은 '교육법 시행령'에 명시됐다. 도입 초기에는 국립교육평가원에서 시험을 주관해 왔으나 현재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기록물은 이러한 대입제도와 관련된 국회의 입법과정을 파악할 수 있는 국회회의록, 의안문서, 정책자료 등 국회기록물 총 145건이다. 주요 기록물로는 '교육법중개정법률안' ‘국가보

文대통령, 경제부총리에 홍남기-靑 정책실장 김수현…'경제 투톱' 교체 (서울=미래일보) 김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 홍남기 국무조정실장을 지명하고 청와대 정책실장에는 김수현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을 임명하는 등 경제 투톱을 동시에 교체를 단행했다. 국회 예산심사 도중 이례적인 경제 투톱 교체로 야당의 거센 반발이 예상된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국무조정실장에 노형욱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을, 차관급인 청와대 사회수석에 김연명 중앙대 교수 등 장관급 3명 차관급 1명을 교체하는 내각 인선안을 발표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내정자는 춘천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영국 샐포드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86년 행정고시 29회로 공직에 입문, 기획예산처 장관 비서관과 기획재정부 정책조정국장, 대통령비서실 경제정책수석실 정책보좌관, 기획비서관 등을 거쳐 박근혜정부 때 미래창조과학부 제1차관을 역임한 뒤 문재인정부 첫 국무조정실장으로 발탁됐다. 김수현 청와대 정책실장은 서울대학교 도시공학과를 졸업한 후 서울대에서 도시 및 지역계획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대통령비서실 국민경제비서관사회정책비서관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으로 재임 중에 이번에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