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29 (월)

  • 흐림동두천 -1.7℃
  • 구름많음강릉 -0.5℃
  • 구름많음서울 0.6℃
  • 맑음대전 -1.0℃
  • 맑음대구 0.4℃
  • 맑음울산 3.1℃
  • 맑음광주 1.4℃
  • 맑음부산 4.8℃
  • 맑음고창 -1.9℃
  • 구름조금제주 5.0℃
  • 구름많음강화 -2.3℃
  • 맑음보은 -2.6℃
  • 맑음금산 -2.7℃
  • 맑음강진군 0.3℃
  • 맑음경주시 0.4℃
  • 맑음거제 1.0℃
기상청 제공

전국

2018년도 광주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채 필기시험 실시

교육공무직원 10개 직종 68명 선발에 1416명 접수

(광주=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19일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와 봉산중학교 2개 시험장에서 ‘2018년도 광주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공개경쟁채용 제1차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필기시험 직종별 장소는 아래와 같다.


시험장소

응시직종

비고

광주전자공업고등학교

조리사, 교무실무사, 과학실무사, 교육복지사(나호), 유아교육사, Wee클래스전문상담사

 

봉산중학교

특수학교() 특수교육실무사, 특수학교() 돌봄교실강사, 돌봄전담사, 시간제 돌봄전담사

 


응시자는 응시표, 신분증, 컴퓨터용 흑색 수성사인펜을 반드시 지참하고, 19일(토) 오전 9시30분부터 입실을 시작해 오전 10시20분까지 해당 시험장 고사실에 입실하고 시험감독관의 지시에 따라야 한다. 또한 시험 시간 중에는 화장실 이용이 금지되므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번 1차 필기시험은 교무실무사 등 10개 직종 68명 선발예정에 1416명이 접수했다. 1차 필기시험 및 서류전형(조리원, 특수학교(급)통학차량실무사) 합격자는 2018년 5월29일에 시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chu7142@daum.net
배너


배너
배너

포토리뷰


배너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김한규 의원 "테러를 테러라 말하지 못하는 정부, 정치적 목적 있어 보여"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29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제주시을)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을 테러로 규정하지 않는 대테러센터의 행태를 지적했다. 김 의원은 김혁수 대테러센터장에게 "(이 대표 피습 사건의 경우) 군 출동 요구도 없었고 이 대표 측에서 보상금 지원도 요구하고 있지 않다"며 "대테러 관련 조치가 달라질 게 없는데 테러 인정에 대한 판단을 이렇게 오래하는 것 자체가 무익한 게 아닌가"라고 물었다. 또한, 김 의원은 "법은 국민들 상식에 기초해 만들어진다"며 "2006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습격당했을 당시 테러방지법이 없었지만 제1야당 대표 생명을 노린 테러라 언급했었다"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서 "피의자는 이 대표가 야당 대표이기 떄문에 범행을 저질렀고 이는 국회 권한을 방해하려는 의도로 볼 수 있다"며 "현행법상으로도 테러에 해당한다고 볼 수 있는데 정부가 법 해석에 시간을 들여 고민하는 것 자체가 정치적 목적이 있는 것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2006년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피습 사건과 2015년 리퍼트 주한미국대사 피습 사건 당시 피의자 정보가 즉각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