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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전남평생교육진흥원, 평생학습 도민 확산 위한 '스토리 기자단' 떴다

블로그 운영자·평생학습 매니저 등 15명 위촉

(무안=미래일보) 이중래 기자 = 전남지역 평생학습 동향과 실천 사례 등을 전파해 도민의 평생학습 참여 확산에 기여할 ‘전남 평생학습 스토리 기자단’이 발대해 공식 활동에 들어갔다.

전라남도평생교육진흥원(원장 오주승)은 도민과 진흥원 간 평생교육 소통의 매개체 역할을 할 평생학습 스토리 기자 15명을 위촉, 지난 11일 발대식을 가졌다.

평생학습 스토리 기자단은 블로그 운영자, 평생학습매니저 등 다양한 계층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으로 페이스북,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을 통해 전남의 평생교육 정보를 전파하고, 평생학습 저변 확대를 위한 홍보대사 역할을 한다.

‘평생학습 스토리 기자단’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기자단에게는 미디어 교육은 물론 기사 및 포스팅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우수 기자를 표창하는 등 다양한 혜택도 부여된다.

전라남도평생교육진흥원은 또 이날 평생교육 전문 매체인 평생학습타임즈(대표 최운실)와 전남의 평생학습 문화 정착 및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평생학습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오주승 원장은 “평생학습 현장의 정보 공유로 학습자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폭넓게 수렴해 지역 평생교육 사업 및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chu714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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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대 한국예총 회장에 조강훈 후보 당선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제29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 회장에 서양화가인 조강훈(63) 전 한국미술협회 이사장이 당선됐다. 한국예총은 2월 28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소재 방송회관 2층 코바코홀에서 제29대 회장 선거를 실시한 결과, 조강훈 후보가 당선됐다고 발표했다. 조강훈 회장의 임기는 당선 즉시 시작됐다. 조강훈 회장은 당선 인사말을 통해 '"30만 회원을 보유한 한국예총을 글로벌 예술문화의 허브이자 최고의 예술 메카로 만들어 갈 것"이라며 "앞으로 대한민국 예술인을 위한 모든 일에 앞장서 한국예총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조강훈 회장은 선거 공약으로 △예총 위기의 현주소에 대한 확실한 실태 파악과 진단을 통해 회원협회와 공감하고 혁신해가는 협업의 장을 만드는 '혁신 예총' △협의체 규정과 질서를 훼손하면서 이를 준수하지 않고 위기를 초래한 요인을 분명하게 살펴 바르게 조치하는 '바른 예총' △변화한 시대와 변화할 시대를 명확히 읽어내 회원과 함께 대안을 만들어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희망 예총'을 제시했다. 조강훈 회장은 또한 한국예총 제정을 공고히 하고, 다가올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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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자유의 가치를 지키며, 풍요로운 대한민국 건설 위해 노력할 것" (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저와 정부는, 3·1운동의 정신인 자유의 가치를 지키며, 더 행복하고 풍요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 말했다. 윤 대통려은 아울러 "독립과 건국, 국가의 부흥에 이르기까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이 후손들에게 올바르게 기억되도록 힘을 쏟겠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제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수많은 역경과 도전을 극복해 온 우리 국민들의 위대한 여정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이 같이 밝혔다. 윤 대통령은 "3·1운동을 기점으로 국내외에서 여러 형태의 독립운동이 펼쳐졌다"면서 무장독립운동, 외교독립운동, 교육과 문화독립운동 등을 언급하며 "이 모든 독립운동의 가치가 합당한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누구도 역사를 독점할 수 없으며, 온 국민과, 더 나아가 우리 후손들이 대한민국의 이 자랑스러운 역사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또 "3·1운동은 모두가 자유와 풍요를 누리는 통일로 비로소 완결되는 것"이라면서 "이제 우리는, 모든 국민이 주인인 자유로운 통일 한반도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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