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자(김OO, 55)는 하빈면 봉촌1리 소재 오래된 주택에 거주하고 있었으나 지난 2017년 도시계획도로 개설에 따른 거주지 상실 위기에 처하게 됐다.
동 가구는 도시계획도로 개설에 따른 이사비용 등을 보상받았으나 당장의 생계와 건강 문제로 인해 거주지 마련과 이사에 어려움을 겪었다. 달성군은 계속된 도시계획도로 개설 지연에 따라 명도소송을 진행했고 대상자는 최종 패소해 거주지가 강제철거 되는 위기상황에 놓이게 됐다.

또 하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청소와 이사를 도우며 대상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권성열 하빈면장은 "이번 주거위기가구 이사 지원이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 주거안정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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