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장건섭 기자 = 허수탁 (주)스페셜화인 대표는 23일 정양호 조달청장으로부터 MAS계약 제도의 활성화와 조달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장을 받았다.

오버헤드도어 전문제조설치 업체인 (주)스페셜화인 허수탁 대표는 "조달청장 표창장을 받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고 “창사 이래 국내 오버헤드도어 시장의 기술력을 높이기 위해 독일 산업용 도어 전문업체와 기술 협력하여 국내유일의 투과성이 높은 화이버글라스 특허 외에 다수를 출원하였고, 현재에도 새로운 도어를 개발중에 있다. 신제품은 4월에 열리는 대구 소방안전 EXCO에서 출시할 계획이다”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주)스페셜화인은 1992년 설립된 회사로써 오버헤드도어를 주생산품으로 제조하고, 설치하는 산업용 도어 전문업체이다.

(주)스페셜화인 측은 “모든 자재를 국내에서 직접 생산제조 관리하고, 설치하여 국내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며 “전국 소방관서, 농업기술센터 등 국내관공사 오버헤드도어 분야 국내조달판매 1위를 달성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신재생에너지 분야도 개척하여 국내 도입되지 않은 PVT설비를 독일회사와 계약 체결하여 국내 공급할 계획으로 투자와 개발을 계속 이어나가 국내 실정에 맞고 우수한 제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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