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일보) 김동은 기자= LG유니참이 한국에서 생산·판매되는 브랜드 중 최초로 무표백 펄프 배합 시트가 들어간 프리미엄 기저귀 ‘마미포코 리프가닉’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마미포코 리프가닉은 기존에 표백 처리된 기저귀와 달리 기저귀 안쪽 커버에 스칸디나비아산 무표백 펄프를 배합해 커버가 자연 그대로의 나무색을 띄고, 천연 오가닉코튼이 함유되어 민감한 아기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독일의 피부과학 연구소의 피부 자극 테스트를 최고 등급인 EXCELLENT 등급으로 통과해 안전성을 인증 받았다.
마미포코 브랜드 담당자는 "최근 유아용품 성분과 관련된 이슈들이 많아짐에 따라 성분을 중요시 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의해 탄생한 제품"이라며 "자연 그대로의 나무색을 띄는 스칸디나비아산 무표백 펄프 배합시트와 천연 오가닉 안커버를 적용해 아기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